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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2

수입의존형 관상어산업 재편을 위해 국내 자생력 키운다 해수부, 제2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 수립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관상어산업의 자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혁신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제2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하여 22일(월) 발표하였다.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2014년 「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관상어산업법)」 제정 이후 최초로 실시한 관상어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관상어 산업여건에 맞춰 5년간의 정책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차(2016~2020) 종합계획을 통해 관상어 종자 육성․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관상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육종센터(충북)와 토속어류산업화센터(경북)를 조성하고, .. 2021. 3. 24.
윤화섭 안산시장, 수도권 최초 물고기 병원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 방문 높아진 관상어 관심…병든 물고기 치료하며 생명존중 배울 수 있길 풍도 등 수산양식장, 질병컨설팅과 전문의 처방으로 도움 기대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수도권 최초로 안산에 문을 연 물고기 병원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을 방문해 수산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윤 시장은 이날 조영삼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장의 안내로 관상어 종류와 물고기 집중치료실, 진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약품 및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람은 의사가 진료하고 가축이나 반려동물은 수의사가 치료하듯, 물고기의 질병 치료는 전문의사인 수산질병관리사가 한다. 키우던 관상어가 질병에 걸리면 난감할 수 있는 상황에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윤 시장은 “우리 시에 수산질병관리원이 생겨 무척이나 의미가 있다..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