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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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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박차... "반려동물 문화센터ㆍ놀이터 조성" 홍성군이 2023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에 국ㆍ도비 포함 22억을 확보,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동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군은 예산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인근에 조성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월 말 기준 홍성군의 동물등록 마릿수는 4,979마리로 반려 인구가 대폭 늘어났으며, 반려동물 관련 민원도 월평균 300여 건이 접수되고 있어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홍성군은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국ㆍ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혜전대학교 반려동물토탈케어과, (사)한국애견협회 주관 '어질리티 대회' 참가 대거 수상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반려동물토탈케어과 학생들은 지난 10월 30일(일)에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한 '2022 KAC 어질리티 파이널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해 금상, 은상, 동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 전국의 170여 명이 참가한 대회 이번 '2022 KAC 어질리티 파이널 챔피언십'은, 혜전대 반려동물토탈케어과 학생들은 어질리티 종목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 속에 경기를 진행한 결과 비기너 1부분에 금상에는 김동찬, 김지영, 임동혁, 최예진 학생이, 동상에는 이수연 학생, 비기너 2부분에 금상은 김지영 학생과 은상에 최예진 학생, 그리고 동상에는 김동찬, 장한솔 학생, 노비스 1부분에 최예진 학생 금상, 김지영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통해 많은 경험과 지식..
충남 홍성에서 대한민국 최초 '명예119구조견' 탄생 '은혜 갚은 백구' 전국 첫 명예구조견 임명 폭우 속 논에 빠진 할머니 곁 40시간 머물며 체온으로 생명 구해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이 탄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오후 홍성소방서에서 반려견 '백구(견령 4세)'의 전국 1호 명예119구조견 임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백구가 우리나라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임명된 것은 치매환자인 90세 할머니가 길을 잃어 논둑에 쓰러졌을 때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거주하는 90세 할머니가 새벽에 일어나보니 보이지 않는다는 딸의 실종 신고가 8월 25일 아침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인근 농장의 CCTV에서 마을 밖으로 벗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을..
홍성군 홍동면, 애향공원 내 펫티켓 꼭 지켜주세요! 충남 홍성군 홍동면(면장 김종희)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펫티켓 준수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 및 행정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펫티켓(Petiquette)은 애완동물을 가리키는 영어인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지켜야할 사항에 대한 신조어다. 면은 애향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자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시 목줄 착용을 의무화하고 배설물 수거를 생활화하자는 홍보 현수막을 공원 내 설치했다. 또한 면 소식지인 마실통신에 해당 내용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펫티켓 준수를 통한 성숙한 쾌적한 공원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휴식을 위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타인이 데려온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