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

(210)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9월 음성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열려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에너지 축제인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개최된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충청북도가 에너지산업의 시장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솔라페스티벌' 행사로 민선8기 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롭게 명명된 행사이다. 충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는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보은군, "숲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큰 인기" 보은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 속에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이용객들로부터 물놀이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은군에 따르면 숲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내 약 1천3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폭포, 족욕체험장, 스파체험장, 대형물놀이장,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이 숲속 물놀이장은 현지 지형을 살려 소나무를 최대한 살리고 주요 이동통로에 데크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소나무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보은군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각종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예산군 '지역상생발전기여 우수기업'에 선정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고용창출, 세수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펫바이오헬스 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이 예산군 지역상생발전기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2022년 예산캠퍼스로 생산 사이트를 이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고용창출과 세수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녹십자수의약품 예산캠퍼스는 예산캠퍼스는 1만7490㎡(5300평)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백신 생산동, 연구ㆍ사무동, 물류동, 동물실험동 등 4개동이 완공돼 있다. 세포 배양 시스템 기반의 바이러스와 세균 항원이 완전 분리된 전용 생산라인으로 대량의 백신 생산(동..
둥글개봉사단, 법무부 미평여자학교 방문 착한기업들의 후원 물품 전달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7월 5일과 12일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 원장 유상운)를 방문해 착한기업들이 후원한 물품을 전달했다. 둥글개봉사단은 평소 단순한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을 함께 참여하고 싶은 착한 기업과 연계해 따스한 온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둥글개봉사단은 2019년 4월 미평여자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 진행,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리대,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화장품 지원 등으로 소년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꾸준한 나눔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 7월 5일 미평여자학교를 방문한 둥글개봉사단은 약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는데, ..
옥천군, "안터마을로 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에서는 오는 6월 18일까지 '반딧불이 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동이면 석탄1리 마을 주민들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6월경 활동하는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이 보존된 이 지역은(안내면 장계리 ~ 안남면 연주리에 이르는 대청호 물길 21km의 구간) 2021년 5월 27일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옥천군은 2022년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안터마을에 애반딧불이 유충(2,000마리)과 다슬기를 방사하고, 주변 식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사)옥천대청호생..
행복얼라이언스, SK케미칼과 함께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 체계 구축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친환경 소재ㆍ제약 기업 SK케미칼이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손을 모았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북 청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SK케미칼도 이번 협력에 참여,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약 140명에게 1년 동안 36,9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케미칼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3억 원 상당의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청주시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SK케미칼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도시락 재원을 기부했다..
둥글개봉사단, '천안실버타운' 방문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 진행 둥글개 봉사단(단장 이웅종)은 4월 28일 천안실버타운(원장 김진희)을 방문해 어르신과 동물매개치유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둥글개 봉사단은 이처럼 매월 매개치유견들과 함께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넘어 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며, "봉사가 누군가를 위해 내가 희생하는 일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봉사를 하는 사람이 더 큰 사랑을 받고 행복을 느끼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는 중독과 같아서 시작하면 끝을 낼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라며 "오늘도 천안실버타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큰 긍정 에너지를 받았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동물을위한행동'과 함께 삽교천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진행 생명존중 사회를 위해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펼치며,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제안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사)국경없는 수의사회(VWB,대표 김재영)'는 '동물을위한행동(대표 전채은)'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아산시 선장면 삽교천 일원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수의사회가 방문한 아산시 선장면 삽교천은 수도권 및 충청 낚시인이 가장 많이 찾는 낚시터지만 불법 쓰레기 투기로 주변 환경정비가 절실한 장소이다. 특히 이날 봉사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첫 번째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로,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과 이곳에 자생하는 다양한 동ㆍ식물과의 공존을 위해 '동물을위한행동', '행복한강아지' 등 동물보호단체를 포함하여 총 118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이번 ..
행복얼라이언스, SK에코플랜트와 충주시 결식우려아동 위해 '통 큰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하여 충주시 51명 아이들의 향후 1년간 식사 지원을 위해 1억 상당 '통 큰' 지원에 나선다. 지난 21일, 충주시청에서 멤버 기업 SK에코플랜트, 충주시와 함께 충주시 결식우려아동 밑반찬 전달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SK에코플랜트 ESG추진 이성녀 담당임원, 충주시 신형근 부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등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가 각자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행복얼라이언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위해 협력 약속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받게 됐다. 공제회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탁하였으며, 단양군은 기업 지원 종료 후에도 아동 급식 지원 제도 등에 편입해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7일, 단..
국립세종수목원, '반려식물 키트 제작사업' 추진...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일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려식물 키트 제작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장애인을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사업은 친환경 소재인 흙을 만진다는 점에서 장애인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1월 장애인의 반려식물 키트 사업을 추진코자 전국 장애인보호작업장, 특수학교학교기업 등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이번 협약에는 ▲국립세종수목원 ▲㈜틔움세상 ▲대전원명학교 ▲마라보호작업장 ▲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 등 총 5개 공공ㆍ민간기관이 참여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반려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을 장애인..
행복얼라이언스, SK E&S와 함께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40명 대상, 1년간 양질의 밑반찬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 도와 행복도시락 재원은 농어촌 지역 지원을 돕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용해 상생 의미 더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온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이번에는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나섰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당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총 40명의 당진시 거주 아동 대상으로 1년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시청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SK E&S는 대상 아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하였으며, 지역 내 도시락 사회적기업 당진쌀밥도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