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담양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군, 옥담에 감사패 수여... "명품음식 및 관광도시 발전에 기여" 담양 옥담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3월 16일 담양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담양군지부 정기총회에서 남도 좋은식단 실천 및 명품음식, 관광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기 위해 김옥자 옥담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의회 의원, 외식업전남도지회장, 외식업시군 지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옥담은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 자리한 카페로, 식음료 및 공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옥담의 한자어는 '玉(구슬 옥)', '潭(못 담)'으로 아름다운 연못, 훌륭한 연못을 뜻한다. 이름과 어울리게 옥담은 길이 70m의 담수가 본관을 마주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인생 사진 명소로.. 담양 핫플레이스 '옥담', 반려견 산책 장소로 호평 전남 카페 네이버 방문자 리뷰 1위 기록 담양 옥담이 6일 오후 4시 기준 광주ㆍ전남 네이버 방문자 리뷰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옥담은 담양군 봉산면에 자리한 카페로, 식음료 및 공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옥담의 한자어는 '玉(구슬 옥)’, ‘潭(못 담)'으로 아름다운 연못, 훌륭한 연못을 뜻한다. 이름과 어울리게 옥담은 길이 70m의 담수가 본관을 마주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인생 사진 명소로 전국 관광객 및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옥담의 연못은 가로 70m, 세로 12m 크기로 연못을 가로지르는 십자형 통로에서 주로 사진 촬영이 이뤄진다. 본관 배경, 연못 반사 배경, 거목 은목서 배경 등 다양한 연출은 물론 옥담 간판ㆍ사인물을 배경으로 한 인증 사진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활성화 캠페인 진행... "당신의 선택이 한 생명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3일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반려견 유실ㆍ유기의 방지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실ㆍ유기동물 입양, 당신의 선택이 한 생명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 관계자와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동물자원봉사자 단체 회원들이 주말을 맞이해 담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 내 유기견 현장 입양과 반려견도 가족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동거를 위한 펫티켓 홍보도 함께했다. 아울러 동물자원봉사자 단체에서 자선 바자회도 진행해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치료가 필요한 반려견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근 담양군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 담양군, '동물복지 종합대책' 수립... 유기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치유센터'로 개칭 담양군이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맞춰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3개 분야 9개 세부 추진과제를 세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 공감을 제고하고 전남 최초 군 직영 반려ㆍ유기동물 공공진료소 개설을 통한 질병 치료, 전염병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동물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유기동물보호소를 '유기동물치유센터'로 개칭, 유기동물의 단순한 보호를 넘어 입양 활성화와 유기로 인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읍면사무소에 담당자를 지정해 유기견 입양 도우미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행정ㆍ유관기관에서 입양이 가능한 경우 입양에 필요한 관련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입양 예정된 28마리 중 14마리가 .. 담양 죽녹원,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생명 존중의 가치 실천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을 입양했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동물은 골든 리트리버 암수 1쌍으로, 임시 보호 중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처하게 돼 죽녹원에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담양군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군민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 입양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에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