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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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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형가 이은경, 렛츠런파크 말박물관 초대전 'The PATH' 참여 유리조형가 이은경이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 작가로 선정돼 전시 'The PATH'에 참여한다.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말박물관에서 7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이은경은 'From There, From Here'를 비롯한 10여점의 설치, 조각 작업을 전시한다. 이은경은 그동안 유리매체를 시각언어로 사용해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지털 등 표현 방식에 제한을 두지 않는 다양한 실험을 이어왔다. 올해 1월 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Antifragile'을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작업 'Stay Tuned' 발표했으며 △글라스아트소사이어티(미국), △터코마미술관(미국), △컨템퍼러리글라스소사이어티(영국), △불가리아국립미술관(불가리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종문..
과천시, 형형색색 꽃과 허브 향기 그윽한 공간으로 '치유정원' 재단장 과천시는 '2022년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 추진으로 거리 곳곳을 꽃향기 가득한 감성공간으로 단장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앙동 6-3, 과천시민회관 옆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 '치유정원'을 형형색색의 꽃과 그윽한 허브 향기가 흐르는 자연 친화적 감성 정원으로 재단장했다. 치유정원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을 기다리는 동안 라벤더, 로즈메리 등 16종의 허브 향기를 만끽하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 곳이다. 과천시는 지난해부터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을 감성 공간으로 조성하고 휴식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데 큰 역..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확보 과천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중앙동 6번지)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산책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최근 이를 확정하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청사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잔디마당을 이용할 때는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
과천시, 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 경기 과천시는 최근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시민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견을 둘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거나 화장실에 반려견을 동반해 이용할 때, 다른 시민들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목줄 거치대 설치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
과천시, 위혜진 수의사의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동학 스쿨' 진행 예정 과천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동학 스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늘어나고 최근 비반려인과의 갈등 민원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위혜진 수의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주요 갈등 요인인 소음 유발과 공격성 문제 등에 대해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방법과 반려동물과 함께 살 때 알아야 하는 주요 에티켓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온라인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과천시민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 '해마루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한 뒤 교..
과천시, 성숙한 동물복지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과천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동물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성숙한 동물복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한 반려동물 보호와 책임감 강화 ▲위탁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 입양비 지원 ▲긴급 상황 동물 치료비 지원 ▲길고양이, 마당개 등 개체 수 조절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확대 등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해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 동물등록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인들의 책임 의식 강화와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게 된다. 또한 위탁동물보호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의약품, 전염병 진단키트,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입양 유기동물에 대해 예방접종..
과천시, 시민 안전과 공공서비스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동물보호팀 신설, 동물보호센터 설립 추진 및 축산방역 전담 과천시는 최근 시민의 안전과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1과 11팀을 신설하고 4팀을 폐지, 5팀을 현 상황에 맞게 업무를 조정해 최종 3국 1담당관 19과 1의회 1직속(2과) 3사업소 6동 119팀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원 34명을 충원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동물권 보호를 위한 전담팀을 만든 것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과 질병 관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에 질병관리과를 신설하고 감염병관리팀, 감염병대응팀, 치매관리팀을 두었다. 보건소는 기존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에서 하던 일을 질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 두 개의 팀에..
과천시, 2021년 희망찬 출발 다짐하는 영상 신년인사회 개최 과천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영상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시는 매년 초, 지역 내 기관, 단체 대표와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열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인 영상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김종천 과천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제갈임주 과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들과 시민까지 80여명이 영상을 통해 신년인사회에 참여했다. 신년인사회 참여자들은 지난 한 해 시민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코로나19에 대해 “코로나19 물러가라”,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서로를 다독였고, 취업을 앞둔 청년들은 “자격증 취득”, “시험 통과” 등을 빌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공룡 놀이를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