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도그, 따스함이 느껴지는 동탄2신도시 프리미엄 펫샵!

  • 온라인과 대규묘 매장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따뜻한 인간미가 아닐까?

프리미엄 펫샵 갱스터도그의 내부 모습

동탄2신도시 도심에 프리미엄 펫샵 ‘갱스터도그’가 있다. 오산에 들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위디자인하우스’에서 차를 한 잔 하고 나서는데, 카페와 인접해있는 갱스터독이 보인다. 

‘프랜차이즈인가?’… 가게 외모가 참 깔끔하고, 밖에서 보는 내부의 모습도 깔끔해 이런 생각을 하며, 매장안으로 들어가본다. 

역시 매장 내부도 생각했던 것처럼 깔끔하다.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도 세련된 맛이 있고, 정갈해보인다. 매장 안을 처음 들어섰을 때 느낌은 ‘뭔가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왜일까? 늦은 시간이라 갱스터도그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 매장에 들어올 때부터 시작해 나올 때까지 받았다. 

사료, 간식, 장난감, 목줄, 리드줄, 하네스, 옷, 하우스, 식기… 그야말로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 같다.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펫샵! 그 모습을 갱스터도그에서 보게 되었다. 

매장 안에는 애견미용실이 별도로 있어, 반려견 미용과 목욕을 시킬 수 있었다. 내부가 환하게 들여다보이는 미용실 역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갱스터도그 매장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들도 만날 수 있었다. 갱스터도그는 애견호텔도 함께 운영하는데 아마 이곳에서 호텔링 중인 강아지들일 것 같다. 

갱스터도그를 둘러보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5개월 전에 갱스터도그를 오픈했다고 말하는 송동성 대표는 갱스터도그가 체인점이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답을 준다. 이렇게 멋진 갱스터도그가 프랜차이즈 체인점이 아니라 단독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펫샵인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대기업의 시장진출을 막아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하고 있다. 서점업은 그 결과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이 되었고,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은 동반성장 위원회로부터 ‘시장감시 업종’으로 권고를 받았다. 

그리고… 펫산업에 종사하는 한 관계자는 “영세 펫샵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은 대기업이 아니라, 프랜차이즈형 펫샵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독으로 프리미엄 펫샵을 운영하는 곳을 직접 보게 되었다. 형세라고 해야할까? 펫샵의 모양이 너무나 깔끔하고 정갈해, 대표에게 물은 첫 마디가… “갱스터도그가 프랜차이즈 체인점인가요?”라는 말이었다. 

영세 펫샵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말한다.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은 대기업이 아니라, 확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형 펫샵이라고!

온라인 판매와 대기업의 펫소매업 진출로 영세 펫샵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오늘 눈으로 목격한다. 온라인과 그리고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펫샵을 보게 된 것이다. 

동탄 도심에 위치한 어느 한 프리미엄 펫샵에 들어서니, 온기가 느껴지고, 인간미가 느껴진다. 온라인이나 대규모 매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곳만의 그 무언가를 오늘 느낄 수 있다. 

진정으로 골목상권의 영세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처음 매장을 방문한 손님이 프랜차이즈형 펫샵이 아니냐고 착각할 정도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매장 직원들의 친절함… 그것이 가격을 뛰어넘는 가장 큰 경쟁력일 것 같다. 

소매업은 동반성장 위원회로부터 ‘시장감시 업종’으로 권고를 받은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대기업의 시장진출을 감시하는 기능 뿐 아니라, 진정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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