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책

도서관에서 반려동물 관련 책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도서관에 오랫만에 왔지만, 참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이렇게 좋은 책들이 있었는데, 매번 뉴스에 신간이 소개되면, ‘언제 살까?’하고 고민만 한 것 같다.

공부는 못해도 책은 사들이는 짓, 이런 걸 뭐라 그럴까? 미화해서 표현하자면, 책에 대한 소유욕? 쓸데 없는 짓… 이제서야 그걸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책을 내 것으로 할 수 없으니… 사진에 그 책들을 담아본다. 이것 역시 소유욕…

평소 보고 싶던 책들이 많이 있다. 사진에 담아온 책을 되짚어 보면서, 그 제목을 적어보려 한다. 다는 아니더라도, 올 해가 저물어 갈 때까지 이 중 많은 책들을 읽겠다고 다짐해본다.

아래는 도서관 서가에 있는 책들과 그 중 읽겠노라 다짐하는 책들을 적어본 것이다.

모든 개는 다르다,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애견 동반 여행,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개는 어떻게 말하는가,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너라서 좋다, 마음을 그리다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인간과 동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을 나서기 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었다. 책 제목은 ‘애견 속 인생이야기’이다. 이 책은 지금 이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과도 일맥상통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쓰면서, 머지않아 나 역시 이런 책을 쓰고 싶다.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이 읽고싶다.

국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만나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 반려동물을 매개로 만난 반려인들의 생각과 전문분야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싶다.

어쩌면 이 책이 이런 내 작은 소망에 해답을 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도서관 휴무일이다. 내일 도서관에 가서 제일 먼저 이 책을 빌려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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