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애견동반카페, 그린냅 (Green Nap)

  • 삼청동 그린냅, 마당이 아담한 작은 한옥집을 카페로 개조한 애견동반카페
서촌이나 삼청동쪽에서 하나둘씩 애견동반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오늘은 새로운 애견카페 정보를 입수해서 찾아가 보았답니다.
꽤 안쪽에 위치해 있어
울 신랑이… 여기 정말 카페가 있냐고 할 정도였는데…
정말 있었지요!!!

마당이 아담한 작은 한옥집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랍니다.
또한, 애견동반카페가 가능한 이유는
요기에 이쁜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콩이를 보자마자
고양이와 서로 부딪히지 않기 위해
중간문을 닫아주셨어요.

작은 부억으로 되어 있어, 보니
다른 쪽에 또 다른 주방시설이 있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은 테이블에 앉도록 배치되어 있는데..

이날 저희가 갔을 때에는 테이블이 다 차서
저희는 좌식테이블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전체테이블이 총 6개 정도

의자테이블 3개, 좌식테이블 3개 ^^
좌식테이블도 딱 한자리 남아있어
저희가 차지를 했네요.
첨엔 그린랩이라 해서… LAB으로 이해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NAP이더라구요.
녹색단잠.
의미를 그렇게 가진거였던 카페명이었어요.
귀여운 글씨체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메뉴판.
메뉴마다 배려가 보이는 설명도 돋보이네요.
티 종류도 많더라구요~
헤헤… 메뉴보단 메뉴판 빨간리본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전 시원하게 하비스커스티를 주문했어요~
체지방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얼핏들어..
갑작스럽게 커피에서 티로 바꿔서 주문해버렸네요.

티백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울 신랑도 첨엔 아이스커피를 마실꺼야~ 하더니…
제가 티로 바꾸고 나니…
급 변경해서 비트당근쥬스로 주문했어요.
양이 살짝 작아 아쉬웠지만,
건강쥬스려니~~하고 마셨답니다.
울 콩이는 옆에 고양이친구가 있는지도 모르고
제 다리에 자리잡고 앉고
더운날 쫄랑거리며 산책한 것이 피로했는지..
금새 낮잠을 청해버립니다.
앗, 여기가 녹색단잠카페라서… 단잠을 자고 싶었던걸까요?
ㅋㅋㅋㅋㅋ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옆테이블이 비어있는걸 알고,
자기집마냥 신나게 돌아다닐 준비를 해보다
잡혔답니다.
ㅋㅋㅋㅋㅋ
얌전하게 있어야 하는거야~
펫티켓!!!
알멍? 몰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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