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개봉사단, 한국환경문화사랑과 함께 코로나19 소독 실시

4월 11일(금), 오후 1시부터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병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국환경문화사랑 임원들과 둥글개봉사단원 30여 명이 모여 권선1동 지역내 공원과 놀이터 등에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문화사랑이 안병철 권선1동장에게 지역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해 질의 도중 권선1동 공무원들이 매일 조를 이뤄 힘들게 방역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단체가 나서서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매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많은 주민들이 찾는 시설에 대해 직원들과 조를 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매일 계속되는 소독과 방역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국환경문화사랑 임원들과 둥글개봉사단 단원들이 찾아와 소독봉사를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광종 한국환경문화사랑 회장은 “코로나19로 한국환경문화사랑이 봉사활동을 할 계획만 잡고 진행을 못해 임원들이 노심초사했는데 권선1동의 코로나19 소독봉사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돼 기쁘다”며 “코로나 상황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차기 사업 진행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종 둥글개봉사단장은 “한국환경문화사랑에서 둥글개봉사단을 후원해 앞으로도 한국환경 문화사랑과 봉사활동을 병행해서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독 봉사활동을 위해 경남 경주시와 울산시에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힘은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고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모범 된 나라로 기억될 것”이라며 “오늘 우리의 작은 봉사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젊은 사람들이 복장을 착용하고 소독을 하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에 안전할 것 같고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국민 의식을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이라서 빠른 극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매일 공무원들이 소독을 해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단체에서 자신들의 시간을 아껴 시민을 위한 봉사에 나서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고 칭찬했다.

이날 둥글개봉사단과 한국환경문화사랑 임원, 권선1동 직원들은 권선1동 일대 놀이터, 공원,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 3시간여 동안 소독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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