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링턴 티터치, 카밍 시그널을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다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보내는 무언의 신호, 카밍 시그널! 우리는 카밍 시그널을 통해 반려동물 행동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지만, 텔링턴 티터치 훈련과정을 마친 지오디독의 김혜정 대표는, 텔링턴 티터치를 통해서는 반려동물들을 좀더 세심하게 관찰(Observation)해야 하고 그 작은 동작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집중해서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3차에 걸쳐 텔링턴 티터치 프랙티셔너 훈련과정을 마친 김혜정 대표는 국내에 이를 알리기 위해 도서 '당신의 반려견과 티터치 입문하기'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글에서는 김혜정 대표가 훈련과정을 통해 느낀 텔링턴 티터치에 대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글 / 사진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

지난 해 10월에 대만에서 티터치 프랙티셔너[TTouch Practitioner] 훈련과정 3차를 마치고 왔다. 2018년, 2019년에 일본에서 2차 과정을 마치고 (3차를) 대만으로 결정으로 하게 된 이유는, 일본은 티터치 프랙티셔너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 리스트에 있었기에, 강사 데비 포츠[Debby Potts]의 조언으로 대만으로 신청하여 대만으로 가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는데, 영어를 하는 참가자들이 많았고 정서적으로 비슷한 참가자들이 많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텔링턴 티터치는 일본과 대만에 이어 중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반려인과 전문가들이 배우고 싶어하는데, 이는 반려동물, 말 그리고 사람의 정서적 안정, 건강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텔링턴 티터치에 대한 설명

일본과 대만의 텔링턴 티터치 프랙터셔너 과정에 참가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에 텔링턴 티터치가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점이 이상하리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었고, 그로인해 텔링턴 티터치의 효과와 다양성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매력때문에 일본과 대만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멋진 텔링턴 티터치의 전문가가 아직까지 한국에 없기 때문에 나는 최초 티터치 프랙티셔너로서 더 많이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 중이다.

텔링턴 티터치는 미국의 린다 텔링턴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처음에는 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말의 어깨에 손으로 원을 그리며 시작되었다. 

이렇게 피부에 손으로 원을 그리는 텔링턴 터터치의 기본이 되는 써클 티터치의 주된 목적은, 세포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몸의 치유 가능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몸 안의 모든 세포들이 각각 기능을 하고 다른 세포들과 놀라운 협력을 하고 의사소통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손안의 세포들이 다른 몸의 세포들에게 건강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며, 이것은 사람과 동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텔링턴 메소드(Tellington Method)의 기본 전제는 "자세를 바꿔줌으로써 당신은 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텔링턴 티터치의 구성요소

개를 위한 텔링턴 티터치 메소드(Tellington TTouch Method)는 동물을 부드럽게 존중해 주는 방법으로 동물들과 보호자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숭고하게 여긴다. 텔링턴 티터치는 국내에서 알려진 써클을 이용하는 바디워크뿐 만 아니라 다음의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 텔링턴 티터치로 불리는 바디워크(Bodywork)과 바디 랩(Body Wrap)

• 티터치 하네스와 리드 줄을 이용하여 훈련하는, 플레이그라운드 포 하이어 러닝(Playground for Higher Learning)이라 불리는 지상 심화 교육

• 훈련을 위해 사용하는 텔링턴 훈련 도구(Tellington Training Equipment)

텔링턴 티터치는 이러한 방법과 도구를 활용해 개가 어떻게 행동하고 보호자와 어떤 관계되기를 원하는 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설정하여, 그 이미지처럼 변하도록 하며 개와 사람의 신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텔링턴 티터치 프랙티셔너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김혜정 대표

텔링턴 티터치 프랙티셔너 과정을 참여하면서 동물에 대한 생각은 더욱 깊어지고,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과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카밍 시그널을 통해 반려동물 행동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지만 더불어 티터치 프랙티셔너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들을 좀 더 세심하게 관찰(Observation)해야 하고 그 작은 동작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집중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우리 반려동물의 작은 동작이 혹시 스트레스나 두려움이나, 혹은 불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그것을 해결 해주고 견뎌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을 배워야 하고 함께 웰빙하게 되는 것이 궁극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텔링턴 티터치 국내 보급을 위해 원서를 번역하고 있다

텔링턴 티터치는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선진화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존중을 기본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고, 지금 작업하고 있는 “당신의 반려견과 티터치 입문하기”라는 티터치 도서를 통해 반려견을 위한 티터치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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