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구현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수성본부 안순주 기자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모습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6월 ‘생각을 담는 녹색도시’를 주제로 한 수미창조(壽未創朝) 포럼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계획과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9월부터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시민정원사를 모집했다.

 

교육은 총 20차시 85시간으로 정원문화, 철학, 식물이해, 정원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시민정원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강사, 컨설팅, 시민정원 조성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동별로 10~20명 정도 구성되는 마을정원사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동별 마을정원사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가 발달된 수성구에 실내 베란다 정원, 거실 정원 등을 조성해 반려식물 문화를 형성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도심 속에서 거리마다 포켓 정원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걷는 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연과 사람의 공존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문화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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