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연생태관 10월 14일부터 운영 재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전주본부 구정수 기자

 

전주시 자연생태관이 10월 1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부터 휴관 중인 전주시 자연생태관이 2달여 만에 문을 연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14일부터 전주시 자연생태관을 점진적으로 개방하고, 토요 생태체험 운영도 재개한다.

 

시는 우선 14일부터 자연생태관 건물 내부 1·2층 전시관과 영상실, 수변생태공원 갈대숲 탐방로, 야외학습장, 하늘정원을 개방한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반딧불이관 체험실 등 밀폐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요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다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을과 함께하는 전주천 △물컵 및 에코백 만들기 △‘향교의 가을’ 나뭇잎 조끼 만들어 입기 △‘피톤치드가 솔솔’ 솔방울 리스트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며, 포토존 시설에서는 전주천 사계절 배경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당 최대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주시 자연생태관 관계자는 “청정 생태공간인 전주천과 연계된 전주시 자연생태관에서는 어류, 조류, 곤충, 식물 등 다양한 체험·전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생태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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