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개 ‘불개’

어린 불개 강아지들의 모습

우리나라 전통개 불개를 소개한다. 기자도 불개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불개 소식은 미르농원 블로그를 통해 오래전부터 접하고 있다.

블로그에 실린 불개 소개

불개는 영주 인근 소백산에 살던 늑대가 집개인 누렁이와 교배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토종개이다. 털색뿐만 아니라 눈, 코, 발톱 등이 모두 붉은 색을 띠고 있는 토종개이다. 하지만 약용으로 쓰이면서 무분별하게 포획하여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름처럼 온몸이 붉은 털로 덮여있고 코와 눈, 발톱까지도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눈.코.발톱 등이 붉은 색으로 ‘붉은개’라는 말에서 유래돼 ‘불개’또는 불살견’이라불린다. 소백산을 중심으로 했던 야생늑대라고 할까요, 그게 가축화된 개기 때문에 영주 안동 의성 양양 상주까지도 키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주 동양대 교수님이 키우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울러 불개특정상 나무를 잘탄다고 하는군요. 개체수 있는 개였지만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부터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멸종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경주개 동경이처럼 그 수가 많지 않은 개인데, 그 종이 잘 보전되어, 늠름한 불개의 모습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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