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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2

밀양강 둔치 장미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강변길" '밀양강 둔치 장미원'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강변 공원이다. 밀양에는 서울의 한강처럼 '밀양강'이 도심을 가로질러 유유히 흘러간다. 밀양강이 지나는 양쪽 강변은 밀양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늘 방문한 '밀양강 둔치 장미원(이하 장미원)'에서 그런 밀양강의 모습을 잘 볼 수가 있다. 장미원에 도착하니 강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보이고, 시민들이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지나가고 있다. 강 건너편 아파트도 보이고, 강물을 잠시 막아두는 수문도 보인다. 수문을 지나 아래로 흘러가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강폭이 한강보다는 좁고, 아마 서울 중랑천의 폭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뭄에도 이렇게 강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미리미동국에 들렸을 때 강 건너편 마을이 홍수에 .. 2022. 6. 20.
KT, 'AIFB Jam Session' 개최... "AI 역량 겨룬다" '유기동물 발생원인 예측' 등 예선에서 선발된 총 8개 팀 본선 진출 KT(대표이사 구현모)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명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경진대회 'AIFB Jam Session'을 개최한다. AIFB Jam Session은 KT의 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서 AI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코칭과 콘테스트, AIFB 자격인증까지 종합적으로 구성됐다. 실제 현업에서 이뤄지는 AI 개발의 실무 경험을 해야 하는 대학의 수요에 맞춰 실무 역량을 쌓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상명대와 함께 처음 실시하게 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전자들은 AI를 활용한 경제ㆍ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확보와 AI 모델링 등을 통해 실제로..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