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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2

'응급실 38.5'...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사연 8일,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에서는 거대 간 종양과 자궁축농증으로 응급 중환자 센터를 찾은 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비만인 줄 알았더니 종양!? 규돌이의 아픔 1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2차 진료 전문 병원. 이곳에는 생사를 오고 가는 중환자들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만난 몰티즈 '규돌이'! 마른 팔다리와 달리, 배만 유난히 튀어나온 규돌이. 규돌이에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어릴 때부터 워낙 먹성이 좋아 단순 비만인 줄로만 알았다는 규돌이의 보호자. 검사 결과를 듣고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6kg인 규돌이 몸에 무려 800g이 넘는 거대 간 종양이 발견됐다?! 규돌이의 아픔을 알지 못했던 보호자는 충격에 휩싸이고, 미.. 2022. 6. 8.
[심장이 뛴다 38.5] 안재상 안과 전문수의사와 반려견 '첫눈이, 하쪼'의 사연 6월 8일(수) 밤 9시 MBC, ENA PLAY 방송 8일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에서는 시력을 잃은 동물들에게 세상의 빛을 되찾아주는 안과 동물병원 안재상 수의사와 반려견 '첫눈이, 하쪼'의 이야기 함께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 반려동물 등록의 중요성을 전한다. 하루아침에 세상을 잃은 '첫눈이' 수술대 위, 불안한 듯 두리번거리는 13살 스피츠 '첫눈이'. 보호자 민주 씨가 첫눈에 반해 첫눈이라 이름 지었을 만큼, 까맣고 예쁜 눈망울이 매력적이었던 녀석. 지금은 새하얘진 눈으로 떨고만 있는데. '첫눈이'의 눈에 대체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불과 며칠 전에도 마음껏 뛰어놀았다는 '첫눈이'. 그런데, 갑자기 민주씨를 찾지 못하게 됐다는데. 하루아침에 앞..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