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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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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애견동반여행 추천지 허브아일랜드에는 2010년 처음 방문했었다. 1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허브아일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댕댕이들에게는 개린이날, 예전에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했다. 자녀들이 다 컸기에, 오늘은 아내와 내가 어린이가 되어 장모님을 모시고 허브아일랜드를 산책한다.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렌드, 사진을 보면서 여러분도 같이 허브아일랜드를 한 바퀴 산책해보자. 서울에서 출발해 허브아일랜드로 가는 길,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가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어린이날'이라 아마 도심 공원에는 교통체증이 있을텐데, 이곳 허브아일랜드 가는 고속도로는 한산하다. "예전에는 허브아일랜드 입구가 많이 막혔던 것 같은데"하며 아내에게 말을 하는데... 아뿔싸, 그게 아니었다..
[휴먼컬처아리랑 신간] 아침을 사랑한 새... 임병용 제3시집 '아침을 사랑한 새'를 통해 임병용 시인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임 시인은 우리 문단에서 시를 쓰는 방송인이자 대학에서 '스피치커뮤니케이션'분야 강의에서도 일정 부분 명성을 갖고 있는 중견 문학인이다. 이번에 세 번째 시집 '아침을 사랑한 새'는 영혼을 노래하는 詩로서 영글어 지고 충만(充滿)해 지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의 모습도 신선해 보인다. 그는 제3 시집을 출간하면서 이렇게 술회했다. "40년 이상 시를 써오면서도 아직도 나는 시를 모른다"라고 늘 '신음하면서 탐구하는' 시 세계와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그의 1ㆍ2ㆍ3권 시 전편을 보면 중단 없이 그 저변을 흐르는 '자유'로의 갈망, 이는 생명체의 외경畏敬과 경이로 귀결된다. 이 세상 모든 물체, 그것이 비록 돌멩이일망정 생명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일룸, '캐스터네츠'와 '펫스텝' 등으로 펫 가구 시장 선도 일룸이 펫팸족을 위한 펫 가구 시리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2019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펫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를 출시했다.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개인 SNS를 통해 애정을 표현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고민을 나누는 등 온라인상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주목해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캐스터네츠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수의사 자문, 사내외 집사 인터뷰, 반려묘 유튜버 김메주와의 협업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 및 생활 패턴을 제품에 직접 반영했다. 단순히 고양이만 사용하는 캣타워가 아닌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가구 콘셉트로 많은 반려인에게 주목받은 캐스터네츠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