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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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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산림휴양ㆍ 복지 활동 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민의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산림휴양ㆍ복지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경험률 하락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영향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은 2019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81.4% → 79.2%),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감소 영향으로 15세~19세 이하 하락 폭(76.5% → 68.3%)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전년 대비 경험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50대 이상에서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19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산림휴양복지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
둥글개봉사단, 유기동물보호소 겨울나기 프로젝트 '나눔 봉사' 진행 둥글개봉사단이 12월 1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겨울나기 프로젝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겨울이면 유기동물보호소의 여건은 더욱 어려워진다. 겨울에는 자원봉사자도 줄고 사료 기부도 줄어 유기동물을 돌보기가 녹녹지 않다. 이웅종 단장이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의 12월 마지막 봉사활동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사료(5톤)와 반려용품(1톤) 등 총 6톤을 기부하는 '나눔 봉사'였다. 2021년 한해동안 둥글개봉사단과 착한기업은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및 바른산책, 책임감 있는 보호자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총 11톤가량의 사료와 반려용품을 기부했다. 특히 겨울에 진행하는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은 매년 둥글개봉사단이 진행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 이 단장은 “둥..
한밤에 청소부터 빨래까지? 집사의 혼을 쏙 뺀 소변과의 전쟁 꼬미는 오줌싸개래요 집사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했다! 하지만 사촌 누나만 예외?! 그 이유는...? 특명, 외출복을 숨겨라! 귀가하기 무섭게 입은 옷과 신발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집. 낯선 냄새가 나는 곳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냥이 때문이라는데. 옷과 신발은 물론이고 장식장까지 가리지 않고 소변 테러를 한다는 요주의 냥 꼬미. 트로트 가수라는 집사의 직업 특성상 외출은 당연한 일이 것만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꼬미가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는 통에 집사는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고. 그런데 특이한 건 꼬미가 집사의 집에 놀러 오는 사촌 누나에게는 스프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촌 누나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건 똑같은데 반응이 다르니 집사는 황당할 노릇이라고. 게다가 6개월 전만 해도 ..
동물들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견공들의 희한한 잠의 비밀 동물들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대망의 2022년 TV동물농장 첫 회는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선물을 준비한 소식을 전한다. 종일 뜨끈한 온열등 아래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남미가 서식지인 카피바라를 위해 식용 꽃을 띄운, 뜨끈뜨끈한 온천수가 흐르는 노천탕을 준비했고, 겨울잠 대신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불곰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낙엽으로 불곰 전용 침대를 만들었으며, 매운맛을 느낄 수 없는 앵무새들에게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인 비타민이 풍부한 고추를 선사했다. 추울수록 식욕도 왕성해지고 에너지도 넘친다는 물범을 위해서는 얼음 장난감과 얼음 케이크를 선물했고, 대망의 임인년 주인공 호랑이들에게는 호랑이 전용 전신 근력 강화 기구를 만들었다. 추운 겨울을 더 핫하게! 건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