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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서울시, 7월 9일부터 '제6회 반려인능력시험' 참여자 선착순 접수 가족과도 같은 나의 강아지, 고양이에게 나는 몇 점짜리 반려인인지 궁금하다면 서울시에서 준비한 '제6회 반려인능력시험'에서 확인해 보자. 동물복지선진국인 독일의 니더작센 주에서는 2013년부터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생활에 준비가 됐는지 평가받는 '반려견 면허시험'을 의무화하고 있다. 반려인의 자격을 충분히 검증해 학대와 유기를 예방하고, 개 물림 등 반려견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독일의 '반려견 면허시험'은 반려견의 행동, 건강, 관련 법률 등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반려견과 거리를 직접 돌며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는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반려견 양육 자격이 주어진다. 국내에 의무시험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반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Pet Calming Chews Result in Human Panic Many people use calming chews to relieve their pet's anxiety, especially during the July 4 holiday. Not only can the sound of fireworks scare your pet, but a change in routine or sudden influx of visitors can cause pets great distress. While these supplements can help calm your pet, they can also be dangerous if taken in too great of a quantity. "I had just moved to a new apartment, and I ran ou..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구시의회, 반려동물 복지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머리 맞댄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 (대표 황순자 의원)은 7월 8일(월)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 사이의 갈등, 동물 학대와 유기 등의 문제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제안한 윤권근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이고, 대구시에도 14만 마리가 등록되어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과 사회 제도는 여전히 부족하다. 대구시와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먼저, 이날 토론회는 이형주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대표의 '동물복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NHK출판 신작 그림책, '동그란 꼬리의 쿠로' 발간 전부터 반향을 일으켜, 간행 후 1개월여 만에 증쇄가 결정된 「방금 고양이」의 작자·미야자나츠 씨의 대망의 신작 그림책 「동그란 꼬리의 쿠로」가 NHK 출판으로부터 7월 10일에 발간됩니다. 무대는 냥오냥 마을의 냥오냥 연못. 엄마 고양이는 아이들에게 꼬리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전수해요. 모두와 달리 둥글고 짧은 꼬리를 가진 쿠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와 똑같지 않아도 좋다냥오냥 연못에 고양이 가족이 저녁 생선을 가지러 왔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가늘고 긴 꼬리를 연못 속에 꽂고, 멋지게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꼬리낚시' 기술을 새끼 고양이들에게 전수하지만, 쿠로의 동그란 꼬리는 낚시를 하기에는 너무 짧았습니다.    자, 모두와 다른 꼬리를 가진 쿠로는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① 주눅이 들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특강 및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4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특강을 개최하고,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구모임에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했다.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 외, 김재형‧김현미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선아 교수는 '반려견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치매 주요 증상, 진단법, 치매 반려견 관리 및 치료법 등에 대해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연구모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선아 교수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유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기초과학연구원, 무선으로 뇌 회로 제어하는 '나노-MIND' 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 "자기장으로 뇌 회로를 조절해 행동·감정의 비밀을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및 곽민석, 이재현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 연구팀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이창준)과 협업하여, 자기장을 통해 특정 뇌 신경회로를 무선 및 원격으로 정밀 제어하는 나노-MIND(Magnetogenetic Interface for NeuroDynamic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림 설명)나노-MIND 기술로 특정 뉴런과 뇌 회로를 선택적으로 제어해 동물의 감정, 사회성, 생존 욕구 등 고차원적 뇌 기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뇌 회로의 역할과 작동 원리를 알아내어, 뇌과학 연구에 필수적이고도 더 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LG전자, 뉴욕 양키스도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참여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개하는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에 미국 명문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도 협력한다. 이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에 맞춰 미국의 국조(國鳥)이자 멸종 위기종인 '흰머리수리'를 테마로 정했으며, 뉴욕을 대표하는 스포츠 팀인 '뉴욕 양키스'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의료폐기물 부실관리 동물병원 10곳 적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의료폐기물 처리실태 단속에서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한 동물병원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특사경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동물병원 중 수의사 2명 이상 등록된 48곳을 단속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2차 감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의료폐기물 전용 보관용기 미사용(일반 휴지통 보관, 외부 방치) ▲동물의 조직·장기·기관·사체·혈액 등 조직물류폐기물 냉장시설 미보관 ▲보관기간 초과(동물사체 122일간 보관, 기준 15일) ▲냉장시설 관리기준 부적합(온도계 미설치, 식음료 혼합 보관) 등이다.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원동습지 생태공원 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 양산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원동면 용당리 187-3번지 일원(13만㎡) 당곡생태학습관을 품고 있는 '원동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준공되어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설계단계에서부터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의 의견 대립, 각종 인허가 문제, 공사 중 기상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양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준공하게 됐다. 원동습지 생태공원은 멸종위기종 2급인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의 훼손된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태탐방로, 생태체험학습장, 관찰데크, 생태놀이터,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다.또한 습지에 사는 희귀식물과 야생동물을 관찰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생태교육 공간과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시 중구, 공원에 배변봉투 지급기 설치 도심 숲세권을 자랑하는 서울 중구 관내 공원과 숲길에서 마음 놓고 반려동물과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중구는 반려동물 배변봉투 지급기 2곳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3개소를 신규로 설치하여 관내에 총 9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변봉투 지급기를 조정하여 설치한 장소는 청구어린이공원, 동화주민공원이고 새롭게 설치한 장소는 다산어린이공원, 남산자락숲길(2개소)이다. 배변봉투 지급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공원 등을 이용하는 반려인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최근 반려동물 배설물 미처리로 인한 생활환경 저해와 위생상의 문제로 민원발생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반려인구가 많은 신당동 권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배변봉투 지급기 설치 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재단,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성료 환경재단이 주최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6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ady, Climate, Action 2024!' 슬로건에 114만 6612명이 호응했다. 이 같은 역대 최대 참가자는 기후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특히 극장 상영을 비롯해 온라인 상영, TV 편성, 부대행사 및 지자체 특별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온라인 참여자 40만 명, 방송 및 IPTV 참여자 70만 명, 오프라인 참여자 5만 명 등과 함께 남녀노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한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영화를 보고 토론하며 기후환경문제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유기동물 보호'에도 사용한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고향사랑기금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 정보시스템(민간 플랫폼)을 통한 모금을 지난 1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9억 2천만 원을 달성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8위에 올랐다.이 같은 성과는 시행 초기부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신뢰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부금 사용처 공개, 기부자와 소통 등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도 지자체 정보시스템을 통한 모금 방식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더 나은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 지정 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 사업'을 추가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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