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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계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동물힐링숲 아카데미와 만나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아멜리아 킨케이드와 협업 진행

 

㈜동물힐링숲 아카데미가 4월에 세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아멜리아 킨케이드와 손잡고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멜리아 킨케이드의 첫 한국 방문을 기념하며, 그녀가 국내에서 직접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펼치는 뜻깊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킨케이드

 

아멜리아 킨케이드는 『엄마 내 맘 알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등으로 유명한 동물 교감 전문가로,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녀는 국내에서 공식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반려동물과의 깊이 있는 교감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하랑 대표

 

㈜동물힐링숲 아카데미(대표 하랑)는 1만 마리 이상의 동물과 교감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5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전문 교육 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체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전문 상담가 양성에 힘쓰며, 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을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소중한 생명체로 존중하도록 돕고 있다. 아카데미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책임감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아멜리아 킨케이드와의 협업은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강의, 펫마음카드를 활용한 심리 상담, 반려동물 마음 이해 기술, 펫로스 심리 치유 과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하랑 & 아멜리아 킨케이드' 토크 콘서트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세미나와 반려동물 플리마켓을 통해 자연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한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 보호자뿐 아니라 야생동물 보호와 복지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행사는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부산에서도 교육과 강연이 확대되어 더 많은 보호자들이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펫마음카드를 활용한 심리 상담을 통해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감정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협업의 성공적인 진행과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 및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 지자체,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을 넘어서 반려동물 산업 발전, 동물 보호 단체와의 협업, 친환경·웰빙 브랜드와의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는 홈페이지(cafe.naver.com/animalfocus)나 이메일(animalhf@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협업은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대중에게 알리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외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동물 보호 활동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향후 반려동물 산업과 교육 분야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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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 yahop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