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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콤그룹 동물보호소 ani TERRACE, '노령견 홈'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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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콤그룹 동물보호소 ani TERRACE이 노령견을 위한 '노령견 홈'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려려동물보험 점유율 No.1*의 애니콤 손해보험 주식회가 운영을 지원하고 애니콤 선진의료연구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호리에 료)가 실제 운영을 하는 보호 동물 쉘터 시설 'ani TERRACE(애니 테라스)'에서는, 고령이 된 개를 관리하는 '노령견 홈' 서비스를 7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 점유율은 각사의 2023년 계약건수로 산출. (주)후지경제 발행 '2024년 반려동물 관련 시장 마케팅 총람' 조사

 

'노령견 홈' 특징

신설하는 '노령견 홈'은, 10세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관리합니다. 반려동물의 발에도 부드러운 잔디 운동장을 완비하고 있어,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여, 평온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맡긴 반려견의 모습은 'ani TERRACE' SNS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영업시간 내에 언제든지 면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전임 수의사가 재적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 면회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넓은 반려견 운동장

 

수의사 검진

 

입소에 드는 비용이나 신청 방법, 입소까지의 흐름에 대해서는, 'ani TERRACE'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노령견 홈' 오픈 배경

최근 반려동물의 장수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니컴 '반려동물 백서 2023'에 따르면 집계를 시작한 2008년도 이후 개의 평균 수명은 1.0세 증가했으며 2021년도는 14.2세입니다.

 

 

'ani TERRACE' 주변 산책 모습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가 계속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고령이 된 우리 아이가 병에 걸리거나 누워 있기 때문에, 간호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최후까지 우리 아이를 돌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편, 주인 자신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생활환경 등에 의해서, 때로는 큰 부담이 되는 일이 있어, 돌봄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겨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ni TERRACE'에서는, 애견을 관리해, 고령의 개라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노령견 홈'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ani TERRACE'란

'ani TERRACE'는 미에현과 애니컴 홀딩스 주식회사 사이에서 체결한 「동물 애호의 추진 등의 제휴에 관한 협정」에 근거해, '동물의 살처분 제로'를 목표로 하는 시설로서 미에현의 상업 리조트 시설 「vision(비손)」 내에 2022년 4월 29일에 오픈한 보호 동물 쉘터입니다.

 

 

'ani TERRACE' 외부 모습

 

'ani TERRACE'의 양도나 보호 단체에의 양도회 지원을 통해서, 2024년 7월 11일까지 17마리의 개, 19마리의 고양이를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했습니다. 펫 호텔과 반려견 운동장도 병설해, 'vision'을 방문한 많은 반려동물·반려인 여러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애니콤 그룹에서는 향후도, 일본에 있어서의 동물 복지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반려동물과 반려인 여러분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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