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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일본 남성 300명이 말하는 "고양이 이런 행동이 좋다" Top 10

by 야호펫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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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성 300명이 말하는 "고양이 이런 행동이 좋다" Top 10

 

주식회사 NEXER(본사: 도쿄도 도시마구)의 자회사인 petandco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도시마구)는,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미디어 「Qrasippo」에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사이트 내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은 사전 조사에서 '고양이가 좋다'라고 회답한 전국의 고양이 좋아하는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어떤 행동일까요. 이 기사에서는 랭킹 형식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고양이의 행동'에 관한 설문조사 개요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조사 대상자 : 사전 조사에서 '고양이가 좋다'라고 응답한 전국 남성
유효 응답 : 300 샘플
조사일 : 2024년 3월 2일 ~ 5일
질문내용
 - 질문 1: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나 선택하세요.
 - 질문 2: 왜 그 행동을 좋아합니까? 이유를 알려주세요.

 

'부비부비'가 랭킹 1위를 획득 (89표)

'부비부비'를 선택한 응답자로부터는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응석 부리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30대)
자신을 신뢰하고 응석을 받아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승인 욕구가 충족된다. (30대)
의지하는 느낌이 드니까. (40대)
사랑스럽게 느껴지니까. (40대)
따르고 있으면 실감이 나니까. (60대)

 

1위로 뽑힌 것은 '부비부비할 때'였습니다.

평소에는 시치미를 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댓글이 다수 있었습니다. 신뢰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쁘죠.

 

2위 '자고 있을 때' (49표)

'자고 있을 때'를 선택한 응답자로부터는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자는 모습을 보면 힐링되니까. (40대)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된다. 평화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40대)
편안한 잠자는 얼굴을 보면 나 자신도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40대)
자는 얼굴이 귀여워서 힐링되니까. (50대)
배를 드러내고 무방비 상태로 자고 있는 모습이 참을 수 없다. (50대)

 

2위는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잠자는 얼굴을 보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거나 힐링이 된다는 등의 댓글이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잠자는 얼굴이 귀여운 것도 인기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3위 '골골송할 때' (48표)

'골골송할 때'를 선택한 응답자로부터는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힐링되니까. (20대)
기분이 좋다는 증거니까. (50대)
뒹굴뒹굴 목을 울리는 걸 들으면 왠지 모르게 진정이 되기 때문에. (50대)
같이 자고 뒹굴뒹굴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행복해진다. (60대)

 

3위는 '골골송할 때'였습니다.

고양이가 갸르릉 거리는 것은 기분이 좋을 때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런 모습에 힐링이 되는 분들, 진정이 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4위 '꾹꾹이 할 때' (29표)

'꾹꾹이할 때'를 선택한 응답자로부터는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힐링되니까. (40대)
움직임이 사랑스러우니까. (40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다. (50대)
꾹꾹이는 정말 귀여워요. 다른 것에 비해 보기 드문 희귀한 행동인 것도 포인트가 높습니다. (50대)

 

4위는 ' 꾹꾹이 할 때 '였습니다.

'꾹꾹이'는 고양이 특유의 행동으로 다른 동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 희한한 면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또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는 등의 댓글도 다수 있었습니다.

 

5위 '안아달라고 떼쓸 때' (22표)

'안아달라고 떼쓸 때'를 선택한 응답자로부터는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새침한 고양이가 화를 내는 순간이니까. (20대)
귀여워서 신경 쓰고 싶어지니까. (40대)
아무튼 귀엽다. (60대)
너무 착하게 느껴지니까. (60대)

 

5위는 '안아달라고 떼쓸 때'였습니다.

평소에는 새침한 경우가 많은 고양이입니다만, 가끔 보여주는 어리광 부리는 행동을 좋아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귀엽다는 직설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어요.

 

6위 ~ 10위

* 아쉽게도 TOP5에 들지 못한 고양이의 행동을 단번에 소개!... 지금부터는 6위부터 10위까지의 이유를 정리하여 발표하겠습니다.

 

제6위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18표)

흥미진진할 때의 얼굴이 귀엽다. (30대)
보고 있어, 힐링되니까. (50대)

 

공동 7위 '공부나 업무 중에 방해해 올 때' (9표)

꼭꼭 눌러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50대)
놀아달라고 조르는 것 같아서 귀엽다. (60대)

 

공동 7위 '울고 있을 때' (9표)

고양이다움을 느끼니까. (40대)
울음소리가 귀엽다. (50대)

 

9위 '뭔가 먹고 있을 때' (8표)

모성본능을 유발한다. (30대)
보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50대)

 

10위 '하품할 때' (7표)

가장 귀여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40대)
힐링되니까. (50대)

 

1위부터 10위까지의 득표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양이 이런 행동이 좋다' 1위부터 10위까지 목록

 

정리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 순위는 어떠셨나요?

89표를 획득한 "부비부비할 때"가 1위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댓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을 조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좋아하는 행동 이외에 새로운 고양이의 일면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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