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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오 테크노파마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츄오구, 대표이사 사장: 시노하라 나오키)는 「동물용 디지털 청진기 WITHaPET WP-100」을 4월 25일 발매했습니다.
WITHaPET은 반려동물용 무선 청진기로 반려견의 생체신호(심장·폐) 소리를 측정·수집·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청진기와 스마트폰/PC 앱을 통해 손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측정 결과나 심장병 위험에 대한 AI 분석 결과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데이터를 일상 건강 기록과 함께 수의사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WITHaPET의 활용법
가정에서
- Real-Time 측정을 통한 심장질환 관리
- 동물병원 또는 수의사에게 측정 데이터 송신(진료 시 송신)
- 폐수종의 유무 확인을 위한 호흡수 측정(적절한 타이밍의 측정 필요)
동물병원에서
- 접수/치료 시 반려동물용 청진기 사용(1차 검진)
- 고가의 심장/호흡 모니터링 장비 대체 (수술실, 회복실)
- 멀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회복실, 입원실)
- Al에 의한 수의사 치료 지원(세컨드 오피니언, Al 서포트)
개의 사망률 2위는 심장병입니다. 그중에서도 MMVD(승모판 점액종 변성)가 가장 많고 약 70%를 차지합니다. '소형 노견'의 약 85%가 이 병을 앓고 있어 대형견에게도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진단이 늦어지면 약물 관리가 어려워져 수술에 적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오래 건강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MMVD에 대해 WITHaPET에서는 심음청진 결과를 AI 분석함으로써 임상 증상이 나오기 전 심장병의 위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본 제품은 진단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본 제품의 측정 결과를 참고하신 후, 반드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WITHaPET은 몸이 아파도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반려견을 위해 더 오래도록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과 살 수 있도록 그런 생각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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