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이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 광주광역시 광산구 종합사회복지관 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t Rearing on the Vulnerable Social Groups: Focusing on the Case of the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in Gwangsan-gu, Gwangju Metropolitan City
인문사회 21
약어 : 인문사회 21
2023, vol.14, no.1, 통권 56호 pp. 827-842 (16 pages)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연구분야 : 사회과학 > 기타사회과학
광주여자대학교 최혁 / Choi, Hyuck, 손명동 / Myeongdong Son
초록
연구 목적
이 연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현황과 반려동물이 양육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해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연구 방법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이용자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111명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분석, F-검증(ANOVA) 및 t-검증(t-test)을 수행하였다.
연구 내용
이 논문은 취약계층의 양육 현황과 보호 구분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의 긍정적인 효과, 장애 유무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의 긍정적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론 및 제언
반려동물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효과적인 방법임이 확인되었고, 반려동물 양육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복지와 반려동물 관련 학문이 융합하여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논문정보 :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