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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밧줄놀이'와 '목공교육'으로 유명한 사회적협동조합 다물이 생태환경교육 전문 브랜드 '초록빛생태교육'을 론칭하면서 생물 다양성과 탄소 중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교구를 출시했다. 아이들은 교구를 통해 환경 보호와 생태계의 균형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실천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교구는 '생물다양성 입체 퍼즐'과 '꿈꾸는 동물의 숲 만들기'다.
생물다양성 입체 퍼즐은 아이들이 동물들의 조각을 맞춰가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교구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키울 수 있다.
꿈꾸는 동물의 숲 만들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동물의 숲을 창조하고, 꾸밀 수 있는 교구다. 아이들은 나무와 식물, 동물의 조각 등을 활용해 자기만의 동물 숲을 만들면서 생태계의 상호 연결성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탄소 중립을 배울 수 있는 교구도 함께 출시됐다. 탄소와 흡수원에 균형을 맞춰볼 수 있는 교구로, 탄소 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물은 "이번 교구 출시를 통해 멸종 위기종 보호와 탄소 중립 교육 영역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다물 강현진 이사장은 오랜 노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와 개발을 진행했고,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 왔다.
해당 교구는 보령시농촌신활력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물 관계자는 "초록빛생태교육 다물은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숲체험과 목공교육뿐 아니라, 멸종 위기종 보호와 탄소 중립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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