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웅제악 베어홀서 개최... 심포지엄 등록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URL 통해 가능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수의사 및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췌장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심포지엄인 '소화기 질환 치료의 혁신적 접근: 속방형 판크레아틴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의사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췌장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췌장 질환에 췌장 소화효소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만성 및 급성 췌장염 질환으로부터 반려동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행사는 대웅펫 이효준 대표의 소개말을 시작으로 ▲개 지방변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강원대학교 안주현 교수) ▲급 · 만성 췌장염을 동반한 노령성 만성 질환 환자를 통한 췌장 소화효소제 적용 효과(VIP반려동물암센터 임윤지 원장) ▲급 · 만성 췌장염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방향(계양 24시SKY동물병원 김태희 원장) ▲췌장 질환과 소화불량 증상 관리에서 소화효소의 역할(굿모닝펫동물병원 장봉환 원장) 순으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등록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별도의 URL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최근 대웅펫은 전분, 단백질, 지방 소화력을 모두 갖춘 소화효소 판크레아틴(Pancreatin)과 췌장에서만 분비되는 지방소화효소 리파아제(Lipase)를 함유한 췌장 효소보조제 '에피클(EPICLE)'을 출시했다. 에피클은 췌장의 외분비기능 장애로 발생하는 소화불량, 영양 흡수 장애, 췌장 통증을 개선하고, 지방이 소화되지 못해 대변과 섞여 배출되는 지방변 해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에피클은 췌장의 기능이 저하돼 소화력이 떨어진 반려동물이 섭취한다는 점을 감안해 복용 즉시 약효가 발현되는 속방형 제제로 설계됐다. 여기에 알칼리성 안정화제를 소화효소와 함께 배합하는 대웅테라퓨틱스의 특허기술(10-2022-0123492)을 적용해, 소화효소가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되지 않고 십이지장까지 도달하도록 했다. 또한 가로 7mm, 세로 5mm라는 작은 사이즈로 소형 반려동물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수의사 및 업계 종사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췌장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오랫동안 지켜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대웅펫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