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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및 유아차 위한 경사로 설치, 1인 좌석, 바테이블 등 이용 고객 편의에 맞춘 인테리어 적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송파구 대표 학원가에 신규 매장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9호선 삼전역, 석촌호수, 2호선 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에 위치했다. 송파구 최대 학원 밀집 지역이자 대형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리해 학생, 학부모,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기 좋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도심 속 휴일 같은 하루'를 테마로 공간마다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약 84평형(275.2㎡)의 규모와 125석의 다양한 좌석을 갖춘 1층 단층 매장이며, 건물 외관은 할리스 레드문과 화이트톤의 타공판 인테리어를 적용해 멀리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구에 장애인용 슬로프(경사로)가 넓게 설치돼 휠체어는 물론 유아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공간별로 레드 데이(휴일, 특별한 날)의 일상을 담아 다양한 콘셉트의 좌석을 구성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경쾌한 할리스 레드 컬러 천정과 함께 야외 카페처럼 연출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자연소재인 화강석을 활용한 좌석을 구성하고, 스틸 소재 MD 진열장, 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해 여유로운 야외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안쪽 공간은 부드럽고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 테이블을 사용해 아늑한 실내 느낌을 준다. 파티션을 활용해 고객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원가 상권 특성에 맞춰 1인석, 바테이블 등 공부나 업무 하기에 좋은 좌석을 둬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를 방문하는 고객이 편안하고 여유를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주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상권별로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잠실학원거리점을 방문한 고객 모두 매장에서 휴일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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