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강아지, 기상 악화에도 '피리부 피크닉'에 유저 1,200여 명 참여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지난 10일ㆍ11일(토ㆍ일) 양일간 서울숲 인근에서 사용자 1200여 명 및 20개 반려동물 브랜드와 함께한 '소풍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 이후 대대적인 첫 행사였던 만큼 '노쇼'방지 및 참석 인원 파악 차 판매했던 입장권(1만 원, 600매)이 5일만에 매진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나기 예보로 인해 우천 시 취소를 고려한 안내 문자 발송 후에도 행사 진행 여부 확인 및 추가 구매 등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이에 선착순 현장 티켓(30-50매) 판매 및 '피리부는 강아지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소풍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진행, 행사 당일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오픈런(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고자 개점 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일)을 서는 등 기상 악화(소나기, 더위)에도 불구 예상인원의 2배인 12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참석자들은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행사를 즐겼으며, 티켓 구입에 성공한 600명에겐 음료 1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초코라테, 자몽에이드 중 택 1), 돗자리, 탈취제, 간식 7종, 산책 패치, 장난감, 친환경 배변봉투, 영양제, 피리마켓 쿠폰, 청소포 등 15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가족용 종합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부채, 할인권, 반려동물 영양제 및 간식 샘플 등 현장에서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피리부는 강아지 신규섭 팀장은 "행사 이틀 동안 소나기와 불볕더위 등 기상악화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준 덕분에 대대적인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미리 예약하지 못한 사용자들의 경우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시작 전부터 기다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여줘 감동했으며,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가을 소풍' 등 다양한 이벤트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리부는 강아지' 행사를 위해 에임드 이외 ▲베이컨박스(고아웃클럽) ▲씽크라이크펫 ▲골드로니 ▲하림펫푸드 ▲이즈칸 ▲견묘한생활 ▲닥터맘마 ▲펫나우 ▲펫투데이 ▲개님의상점 ▲내추로 ▲밀리옹 ▲아이캔더 ▲피피픽 ▲오틀리 ▲구루구루 ▲눈치상회 ▲히알루티딘 ▲샐러드펫 ▲해피펫에서 지원에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8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풍(피리부 피크닉) 참여 인증 시 추첨(20명)을 통해 24만 원 상당의 선물(무드등, 이동가방, 간식가방, 오틀리 귀리음료, 반려견 텀블러, 산책 물병, 반려동물 디퓨저 등)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