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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트넘 앤 메이슨, 영국 대관식 기념 '코로네이션 컬렉션' 출시

포트넘 앤 메이슨의 코로네이션 다즐링(Coronation Darjeeling Tea)

 

포트넘 앤 메이슨이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기념해 '코로네이션 컬렉션(Coronation Collection)'을 출시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코로네이션 컬렉션'은 영국 최고의 장인정신이 담긴 높은 품질의 티, 비스킷, 샴페인, 티웨어 등 40여 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컬렉션 디자인은 특유의 정교함으로 잘 알려진 영국 아티스트 루시 모리쉬(Lucy Morrish), 제쓰로 벅(and Jethro Buck)과 협업했다.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으로 수 세기에 걸친 왕실의 축제와 의식에서 영감을 받아 공작, 표범, 왜가리 등 영연방 국가의 다양한 동물을 패키지에 담았다. 영국 왕실 서기관인 티모시 노아드(Timothy Noad)와는 컬렉션을 위한 맞춤 문구와 왕관 디자인 작업을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

 

코로네이션 컬렉션 중 '코로네이션 다즐링(Coronation Darjeeling Tea)'과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Coronation Bag for Life)'는 한국에서도 공식 판매된다.

 

'코로네이션 다즐링'은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추위를 견디며 느리게 자란 잎차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유의 매력적인 백포도향을 풍기는 다즐링은 차의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어 대관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기념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다즐링은 찰스 3세 국왕이 왕세자이던 시절 크림, 꿀과 함께 곁들여 마셨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블렌드로, 우유와 함께 즐기면 그 매력이 배가된다.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는 플라스틱 프리 재활용 면과 비건 염료를 활용해 윤리적인 공정 과정을 통해 제작된 에코백이다. 넉넉한 크기와 함께 17세기부터 영국 군주제를 상징해 온 오크 잎을 활용한 디자인이 멋스럽게 적용돼 실용성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CEO 톰 애쓰론(Tom Athron)은 "예술과 환경에 대한 국왕의 열정을 반영해 오랜 시간 준비한 코로네이션 컬렉션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70년 만의 대관식을 기념해 여왕 정원의 꿀벌부터 손으로 세공된 비스킷 케이스까지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고려해 선보이는 컬렉션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코로네이션 다즐링과 백 포 라이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포트넘 앤 메이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보다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직배송도 가능하다.

 

한편 포트넘 앤 메이슨은 오랜 기간 영국 왕실과 그 역사를 함께 해온 브랜드로서 2개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보유하고 있다. 로열 워런트란, 영국 왕실에서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는 제도로 왕실에 5년 이상 제품을 납품했을 때 비로소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955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식료품에 대해, 1996년에는 황태자로부터 차에 대해 로열 워런트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