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박 6일 동안 선마을에 살면서 숲멍, 목공체험, 감자 굽기, 모닥불 체험 등 전원생활 만끽
- 업무 전용 공간 '비워크 힐리언스' 마련... 통신이 불가한 선마을에서도 워케이션 가능
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가하고 고요한 선마을에 살면서 강원도 시골생활을 만끽하는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는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 촌캉스(농촌+바캉스) 등 한적한 시골에 살면서 몸과 마음에 쉼을 더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5박 6일간 선마을에 머물면서 종자산 속 숲멍, 상주 동물과 교감, 목공 체험 및 모닥불 앞에 앉아 고구마나 감자 구워먹기와 같은 전원생활도 즐기고, 여행을 통해 현지인처럼 강원도의 정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는
▲정원동 디럭스 5박
▲비채 레스토랑 이용권(15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자연세유스파, 황토찜질방,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페인팅룸 등 부대시설 이용권
▲가든 뮤직홀&카페 1만원 이용권 2매
▲펀마사저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 가격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일요일 체크인, 금요일 체크아웃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박 예약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선마을 2+1' 패키지도 선보였다. 주중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들은 총 3박 4일간 선마을에 머물 수 있다.
'선마을 2+1' 패키지 구매 고객은
▲1박 추가
▲ 정원동 디럭스 3박
▲비채 레스토랑 이용권(9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자연세유스파, 춘하서가, 키즈 플레이룸, 페인팅룸 등 부대시설 이용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마을 고객은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디지털디톡스 공간인 선마을에서 강원도 홍천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쉴 수 있다.
머무는 동안 종자산을 거닐며 숲멍도 즐겨보고, 선마을 목공방에서 원목을 직접 만지고 깎고 다듬어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모닥불을 피우며 강원도의 고즈넉한 밤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꽃과 식물, 묘목, 허브 등을 재배하는 원예치유장에서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던 흙과 식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
또 선마을은 통신이 불가능한 공간이지만 '비워크 힐리언스'라는 업무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휴가 기간 중 업무를 볼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도 가능하다.
선마을 관계자는 "선마을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패키지 2종을 기회하게 됐다"라며 "주중 한적한 시간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원도살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