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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일룸, 소파 '베를린' 출시... "위드펫 라인업"

by 야호펫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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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의 내구성과 디자인 개선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일룸이 소파 '베를린'을 출시한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을 출시한다.

 

최근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공간을 지향하는 움직임'을 뜻하는 '컴포트코어(Comfortcore)'가 새로운 인테리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팬데믹 이후 안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편안한 휴식처로서 집의 가치를 중시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일룸은 혁신적인 철제 프레임과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으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내구성을 완성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을 선보인다.

 

베를린은 시중의 다른 리클라이너 소파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다. 일룸은 자체 연구를 통해 리클라이너 소파 고장 및 소음의 주요 원인이 목재 프레임의 비틀림이나 파손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후 자체 개발한 철제 프레임에 새로운 리클라이닝 매커니즘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구현한 베를린 소파를 출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철제 프레임은 움직임의 핵심인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견고하게 지지하며, 검증된 품질의 프리미엄 메커니즘은 소음 없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한다. 실제 베를린은 100kg의 하중을 4만 회 가하는 일룸의 강도 높은 라이프사이클 테스트를 통과하며 독보적인 내구성을 입증했다. 향후 일룸은 모든 리클라이너 소파에 철제 프레임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은 다양한 자세를 위한 섬세한 각도 조절 기능도 갖췄다. 등받이가 최대 135º까지 섬세하게 조절돼 기대거나 눕는 등 어떤 자세에도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며, 무중력 자세 작동 시 침대에 누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ㄷ자형'으로 접히는 확장형 풋레스트는 다리를 편하게 지지해 주며, 45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머리까지 편하게 기댈 수 있다.

 

베를린은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리클라이너 특유의 뭉툭함이 아닌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리클라이닝 작동 버튼을 좌방석 우측 옆면에 배치해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또 패브릭 사양의 경우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한 '위드펫(WITH PET)' 라인업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베를린 소파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커버와 모듈 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소파 커버는 실용적인 생활 방수 패브릭과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등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생활 방수 패브릭은 △그랜마 그레이 △블루 포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천연가죽은 △클라우드 △샌드 베이지 △카프리 등 세 가지 컬러로 4월 말 출시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리클라이너의 위치와 수량도 다양하게 조합 가능하다. 4인 소파의 경우 리클라이너 모듈 2개와 일반 모듈 1개로 구성하거나 전 좌석 모두를 리클라이너로 구성할 수 있다.

 

일룸은 리클라이너 소파는 한 번 구매하면 바꾸기 어려운 가구인 점을 고려해 새로운 철제 프레임 소재와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적용해 사용성과 안정성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베를린 소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간결한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오래도록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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