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으로 유기견 돕는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피리부는 강아지’에 발자국을 남겨보세요!
- 반려견 동반 가능 장소 추천 베타서비스로 본격적인 반려동물 생활 개선 나서
브이월드 공공데이터 구축 건으로 국토부와 인연을 맺으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장소추천 기능 베타서비스를 진행, 새해를 앞두고 본격적인 반려동물 생활 개선에 나선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 시 유기견을 위한 사료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동물 생활 개선 어플로 '산책 서비스'와 '반려견 커머스'가 주 기능이다. 산책 시 어플 내 지도 상 발자국이 찍히고, 다른 사용자의 발자국을 주울 수 있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게임을 하듯 즐겁게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피리부는 강아지는 더 좋은 반려견 서비스 앱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24일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 추천 기능'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시작과 동시에 1천 건 이상의 추천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약 3천 곳의 추천 장소가 등록됐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베타서비스 시작과 함께 참여 유저들을 상대로 2주간 설문조사를 진행 ▲광고가 아닌 실 체험 후기 기반 ▲검색으로 찾기 힘든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공간에 대한 정보 획득 ▲현 위치를 기반으로 한 추천장소 노출 ▲다른 반려동물 가족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즐거움 ▲반려견 생활 개선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등 1천여 명의 설문 참여 유저들 중 70%에게 유용한 기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반면 30%는 지도에 등록되지 않은 장소의 경우 추천이 불가한 점, 지역에 따라 장소 추천이 부족해 아쉽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수도권 및 대도시로 집중된 정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반려견의 외출은 산책이 거의 유일한데 산책 이외 조금 더 유의미한 시간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소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하며, "현재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정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리부는 강아지는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 산책 장려,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해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이벤트, 반려견육아능력시험, 산책모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산타 할아버지, 제 선물은 산책으로 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피리마켓 쿠폰(1만 5천원)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발자국 및 루돌프 아이템 △올리브 락토& 장건강 츄르 △유기견 사료 기부(500알) 등을 참여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리부는 강아지 앱 혹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