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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관리사, 펫시터 자격증 취득 성과 달성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특성화사업단의 ‘반려동물 복지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10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번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광주애견미용학원 진영선 원장, BG독케어센터 진장훈 소장과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진이 주축이 되어 운영했으며, 한국애견협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과정과 펫시터 자격증 과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26명이 반려동물관리사를 취득했고 25명이 펫시터 자격증에 응시하여 전원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려동물보건학과 최혁 학과장은 "전원 모두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너무 자랑스럽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려동물 복지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반려동물관련 전문지식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성공적인 취ㆍ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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