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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10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2022학년도 특성화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펫시터'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복지 인력양성 사업단 최혁 교수의 책임 하에 202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펫시터 과정은 BG독케어센터 진장훈 소장,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은 국제애견미용학원 진영선 원장을 초빙해 반려동물보건학과 1학년 대상으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최혁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모두 반려동물 전문자격증인 펫시터와 반려동물관리사를 취득하여 전공 역량을 높이고, 더 나아가 취ㆍ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 요구에 맞춰 다양한 국가ㆍ민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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