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메타지 가로수' 오픈 기념 이벤트 참가팀 모집
- MCM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링크 통해 응모 가능
-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전문 훈련사 김효진의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 및 반려견 전용 코스요리 제공하는 '펫 스페셜 파인 다이닝 코스' 진행
최근 펫팸족을 중심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펫케이션(Pet+Vacation)'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 MCM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반려동물'을 첫 주제로 공간을 꾸린 'mETA[Z] garosu(메타지 가로수)' 오픈을 기념해 펫팸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에 참가할 펫팸족 총 15팀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가을 소풍 시즌을 맞은 펫팸족들에게 가깝고 편안한 도심 속 복합문화플랫폼에서 휴식을 취하며 반려견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메타지 가로수에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15팀을 초청한다. 이벤트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와 반려견 전용 코스식을 제공하는 '펫 스페셜 파인 다이닝 코스'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펫 스페셜 코스
먼저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에는 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전문 훈련사 김효진과 함께한다.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당일 현장에서는 반려견 성향 테스트와 맞춤 훈련, 심화 행동 교정, 독핏(Dog fit)을 활용한 반려견 근력, 균형 감각 강화 훈련 등을 진행한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유대감을 높이고, 반려견이 낯선 대상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펫 파인 다이닝
프리미엄 반려동물 레스토랑 '펫다이닝 맘마'와 함께 '펫 파인 다이닝'도 열린다.
천연 효소로 가수분해한 재료를 사용해 소화를 돕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반려견 코스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식은 양식과 한식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 요리의 경우 양식은 스테이크, 한식은 비빔밥과 닭발곰탕으로 구성했다.
반려견의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보호자가 직접 재료를 고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MCM KOREA 공식 인스타그램의 안내 게시물 링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견종과 알레르기 정보, 기저질환 등 특이사항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첨자는 9월 13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도사견, 맹견인 경우는 안전을 위해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추후 MCM ZOO 상품 및 익스클루시브 제품 그리고 이벤트 소식들은 곧이어 런칭 예정인 MCM KR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서울 청담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 '메타지 가로수'는 Z세대의 브랜드 경험과 소통에 초점을 맞춰 패션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식음료 매장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플랫폼이다.
MCM 앱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컬렉션 일부 제품 및 한정판 협업 제품 등 앱 단독 제품을 고객이 실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오픈 첫 하이라이팅 제품은 메타지 가로수에서만 실물로 만날 수 있는 MCM ZOO 컬렉션의 MCM 앱 단독 제품이다. 프렌치 불독, 토끼, 사자, 등 MCM을 대표하는 동물 캐릭터를 반려동물과 사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다채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티셔츠, 캔버스 가방, 휴대폰 케이스, 동물 캐릭터 굿즈 등 앱 단독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