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2 예천곤충축제' 개최... "곤충 전시와 체험, 여름밤을 수놓을 멋진 야간 경관 선물"

야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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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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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6년 만에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한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간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천곤충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되는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휴가철을 맞은 가족들에게는 여름밤을 수놓을 멋진 야간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며진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빛의 터널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생 곤충들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정원', 향기로운 꽃과 과일나무가 활짝 핀 정원 안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를 표현한 '향기의 조성'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곤충관과 곤충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인 산업관, 아이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파충류를 만져볼 수 있는 파충류관 등 여러 전시관도 준비되어 있다.


맛고을 길에는 뉴트로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테마로 △달고나 만들기 △물방개 잡기 △지게체험 △딱지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들을 준비했다.

 

소무대 버스킹에서는 예천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예천읍 시가지에 활기를 더해 주며 시가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포토존과 곤충트릭 아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3일부터 개장한 한천어린이 물놀이장은 2190㎡ 규모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쉼터 등 놀이ㆍ휴게공간뿐만 아니라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남산 폭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에어바운스형 물놀이 시설과 함께 활의 고장답게 양궁 체험도 준비돼 있다.

 

곤충생태원 유리 온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곤충들을 만지고 관찰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방사하고 번데기와 애벌레 성장 과정도 전시해 교육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곤충정원에서는 매시 정각부터 30분 간 버블쇼, 인형극, 마술쇼 공연을 선보이고 피크닉 쉼터를 마련해 곤충생태원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휴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예천의 다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해 지역민 모두가 하나가 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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