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걷기 좋은 '금호제방 장미길'... "벽화 감상은 보너스!"

야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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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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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금호제방 장미길

 

밀양 상동면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는 '금호제방 장미길'이 있다. 금호제방 장미길은 '장미꽃 활짝 피는 5월'이면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금호제방 장미길에 오니 또 하나의 볼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장미길 초입에 있는 금호지하차도 '벽화'다. 

 

'장미길'과 '벽화'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금호제방 장미길'과 금호지하차도 '벽화'의 모습

 

벽화 속 그림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 빙그레 웃음 짓는다. 

 

 

다리 위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

 

장미길에 도착하고 조금 있자니,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로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에 탄 사람들도 창밖으로 하천의 풍경을 보고 있겠지. 

 

 

금호제방 장미길 풍경

 

금호제방 장미길에서 바라본 풍경... 장미꽃이 피어있고, 옆으로는 냇물이 흘러가고, 사람들이 냇가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댕댕이랑 산책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오후 늦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햇볕이 강한 시간에는 바닥이 뜨거워, 반려견에게 신발을 신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금호지하차도

 

차를 타고 장미길로 오면서 지하차도에 그려진 그림을 봤다. 스치듯 지나가며 봤던 그림들이라, 어떤 그림일지 자세히 보고 싶어 지하차도를 따라 걸어본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

 

벽화에는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개구장이 꼬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농사일하시는 아버지, 새참을 나르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 와중에 낮잠을 즐기고 있는 개구쟁이 꼬마... 그림이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철부지 꼬마의 모습이 마치 어릴 적 내 모습처럼 느껴진다.

 

 

'예전의 금호제방 모습'이지 않을까

 

냇가에서 고기잡는 사람들, 배를 타며 손 흔들고 있는 사람들... 아마 이 모습들은 예전 이곳 금호제방의 풍경이지 않았을까. 

 

아기자기한 벽화를 감상하며 '이 벽화들이 상동면의 자연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한다... 아니 어쩌면, 벽화 속 풍경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던 우리의 옛 모습이었을지 모른다. 

 

벽화와 함께 '추억'과 '향수' 한 스푼!... 밀양 상동면에서 멋진 예술작품을 만난다!

 

밀양의 자연을 감상하며 댕댕이랑 산책하기 좋은 곳, 거기에 아기자기한 벽화 감상은 보너스!... 그곳은 바로 밀양 상동면 '금호제방 장미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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