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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포 따오기 성장과정... "알에서부터 성조가 되기까지"

우포 따오기 성장과정을 살펴본다

 

5월 4일, 환경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복원을 목표로 '제5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알에서부터 성조가 되기까지 따오기의 모습은 어떨까. 이 글에서는 따오기의 성장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따오기 알

 

따오기 알의 크기 비교

 

생후 1일

 

생후 8일

 

생후 15일

 

생후 30일

 

생후 45일

 

생후 60일

 

1년생

 

2년생

 

따오기 성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사육 프로그램에 따라 성장한 따오기는 성조가 되면 야생으로 방사한다. 

 

성조가 된 따오기는 야생으로 방사하는데, 2021년 4월 이렇게 야생으로 방사한 따오기  두 쌍의 따오기가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는 두 쌍의 자연번식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전했다. 

 

 

새끼에게 먹이를 전달하는 따오기

 

둥지 속 새끼 따오기의 모습

 

논에 있는 따오기

 

미꾸라지를 사냥하는 따오기의 모습

 

자연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와 동행하리라 기대하고 소망한다.

 

* 따오기의 복원을 위해서는 제보가 필요합니다. 야생따오기 발견 시 제보 부탁드립니다. (055-530-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