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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응급실 38.5'...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사연

응급실 38.5, 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사연

8일,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에서는 거대 간 종양과 자궁축농증으로 응급 중환자 센터를 찾은 반려견 '규돌이와 콩콩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비만인 줄 알았더니 종양!? 규돌이의 아픔

 

1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2차 진료 전문 병원. 이곳에는 생사를 오고 가는 중환자들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만난 몰티즈 '규돌이'! 마른 팔다리와 달리, 배만 유난히 튀어나온 규돌이. 규돌이에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어릴 때부터 워낙 먹성이 좋아 단순 비만인 줄로만 알았다는 규돌이의 보호자. 검사 결과를 듣고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6kg인 규돌이 몸에 무려 800g이 넘는 거대 간 종양이 발견됐다?! 규돌이의 아픔을 알지 못했던 보호자는 충격에 휩싸이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규돌이의 거대 간 종양 제거 수술! 과연, 규돌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을까?

 

 

한밤중 응급 중환자 센터로 방문한 요크셔테리어!... 생사의 기로에 선 콩콩이의 사연은?

 

한밤중 심하게 끙끙거리며 배앓이를 하던 '콩콩이'가 응급 중환자 센터를 찾아왔다.

 

검사 후 진단된 질환은 '자궁축농증'!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급하게 진행된 야간 응급 수술! 지난 10년간 한 번의 탈 없이 건강하기만 했던 '콩콩이'에게 닥친 비극에 울음을 그칠 수 없는 보호자. 몸 아픈 보호자에게 늘 웃음을 주었다는 콩콩이는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한편, '심장이 뛴다 38.5'는 6월 8일(수) 밤 9시 MBC와 skyTV의 새로운 채널 이엔에이 플레이(ENA PLAY)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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