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의령

"쉬어가도 좋은 하루, 멍하니 있기 좋은 카페!"... 의령 정곡면 애견동반카페 "땡스멍"

야호펫 2022. 6. 4.

의령 정곡면 애견동반카페 '땡스멍'

 

의령 정곡면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땡스멍'이 있다. 

 

땡스멍은 의령에 방문한 첫날, 유곡면 '정원이야기'에 들렸다 '청미래마을'로 가는 길에 처음 봤었는데, 도로 위에 있는 카페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지나갔었다.

 

애견동반카페 '땡스멍'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쉬어가도 좋은 하루 '땡스멍' 풍경

 

애견놀이터가 있어 반려견이 뛰어놀기 좋은 땡스멍, 이 글에서는 의령 여행 중에 만난 '땡스멍'을 스케치한다.

 

 

카페 앞에 조성된 작은 화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 앞으로 걸어가니 예쁘게 조성된 작은 화단이 보인다. 나중에 땡스명 대표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카페 인테리어 대부분을 대표분이 직접 꾸미셨다고 한다.

 

초록 식물들의 인사를 받으며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땡스멍 실내 풍경

 

아기자기한 실내 풍경...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한 잔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본다.

쉬어가도 좋은하루~ | 멍~하니 있기 좋은 카페 | 땡스멍

 

마치 '패스트'가 아닌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보라고 권하는 듯한 말이 입구에 쓰여있다.

 

커피를 정성껏 만들어 내어 주며 "편한 자리에 앉아 드세요"라고 땡스멍 대표가 말한다. 지금 시간이 오후 4시경, 뉘엿뉘엿 저무는 해를 뒤로 하고, 카페 앞마당 의자에 앉아 시골 풍경을 감상한다.

 

 

놀이터가 있는 땡스멍 야외 풍경

 

카페 앞으로 난 도로를 따라 차들이 가끔씩 지나간다.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그래 나도 차를 타고 이 앞을 지나갔었지"하며, 차에서 봤던 땡스멍의 풍경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땡스멍'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었는데, 아마 지금 이 앞을 지나는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커피를 마시다 대표분께 "혹시 카페에 강아지가 있나요?"하고 여쭤본다.

 

"예, 저희 아이들은 2층에 있어요"하고 답하는 땡스멍 대표, 함께 있어도 좋다고 얘기하니 반려견들을 소개해준다.

 

 

땡스멍 반려견들

 

"저희 부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는데, 8년 전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라며 땡스멍 대표가 반려견과 함께 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심히 뛰고 달리게 하는 게 좋은 줄 알았는데, 무리를 해서 인지 다리를 다쳐 큰 강아지가 수술을 했어요"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 야외 활동도 많이 하고, 지금과는 다른 패턴으로 생활했었다고 하는 땡스멍 대표,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이 되면서 자연스레 생활 패턴에도 변화가 왔다고 말한다.

 

반려견 이야기를 들려주는 땡스멍 대표... 대표의 말속에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한가득 담겨있다.

 

귀촌을 준비하면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 땡스멍에 대해 대표는 "편하게 쉬시다 가실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카페 오픈 시간은 검색사이트 '플레이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순간포착! 멋진 자세를 취해준 땡스멍 반려견에게 감사하며 '찰칵'

 

의령 정곡면의 풍경과 앞으로 지나가는 차를 보며 앉아있다, 땡스멍 큰 강아지가 멋진 자세로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멋진 걸!"... 2층 난간에 한 다리를 걸치고 주변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찰칵"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카페 실내에 있는 글귀처럼 '멍하니 한참을 앉아있다' 대표와 인사한 후 숙소로 돌아온다. 

 

애견동반카페 '땡스멍'.... 그곳은 바로 "쉬어가도 좋은 하루, 멍~하니 있기 좋은" 의령 정곡면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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