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청미래농촌체험휴양마을, "망개떡 만들러 놀러오세요!"

야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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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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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농촌체험 휴양마을 체험관

 

의령군 의령읍에 있는 청미래마을에 가면 '망개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되었던 체험 프로그램이 재개된 후, 지난 5월 27일(금) 밀양에서 '마을사업'을 진행 중인 밀양 주민들이 청미래마을을 방문해 노하우 전수와 함께 망개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산 좋고 물 맑은 고장, 의령 '청미래마을'은 수암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있어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27일 진행된 망개떡 만들기 프로그램과 수암저수지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수암저수지에서 바라본 수암마을 풍경

 

수암마을 입구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오면 수암저수지를 만날 수 있고, 수암저수지에서 바라보면 고즈넉한 수암마을이 보인다.

 

예로부터 물과 바위가 많아 '수암(水巖)마을'이라 불린다는 청미래마을은 도로를 따라 길게 형성된 직사각형 모양의 마을이다. 

 

 

수암마을 풍경

 

체험관 풍경

 

동네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는 '청미래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망개떡 만들기, 도자기 빚기를 비롯해 다양한 농촌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5월 27일(금), 밀양의 주민들이 청미래마을을 방문했다. 밀양 주민들은 '마을사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청미래마을에 방문해 선진 농촌의 노하우도 배우고, 망개떡 만들기 체험도 했다. 

 

 

수암마을에 방문한 밀양 주민들

 

망개떡은 맵쌀을 찹쌀처럼 쫀득하게 만든 후, 그 안에 팥을 넣어 만든 떡을 망개나무 잎으로 싸서 만든다.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도 망개떡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망개나무 잎에는 천연 방부효과와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의령은 '망개떡'이 유명한데, 이곳 청미래마을에서 직접 망개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청미래마을 체험관 주인석 위원장의 시범과 밀양 주민들이 망개떡을 만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망개떡 만들기 체험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모습으로 망개떡을 만드는 밀양 주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날 밀양 주민들은 자신이 만든 망개떡을 집으로 가져가 손주, 손녀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만들었어!" 하며 자랑했을 것 같다.

 

 

밀양 주민들이 타고온 버스

 

체험관 주인석 위원장의 강의와 망개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켜보며, 자신들만의 브랜드로 마을을 홍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청미래마을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날 방문했던 밀양 주민들도 청미래마을의 노하우를 통해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수암저수지 둘레길

 

밀양 주민들이 타고 온 버스가 출발한 후, 체험관 아래에 있는 수암저수지 둘레길을 한 바퀴 산책한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수암저수지, 영상을 보며 함께 산책해보자.

 

 

수암저수지 풍경

 

시골에 와 보니, 비가 안 와 고생하는 농부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볼 수가 있다. 가물다 보니 안 그래도 바쁜 농사일이 두 세배는 더 많아졌다고 체험관 주 위원장은 말한다.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수암마을

 

고즈넉한 의령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반려견과 오붓하게 수암저수지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망개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의령 '청미래농촌체험휴양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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