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함안

아마키친, 귀여운 '말리'가 반겨주는 함안 애견동반식당

야호펫 2022. 5. 23.

함안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

 

함안 가야읍에 7살 푸들 말리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식당 '아마키친'이 있다. 함안을 여행하면서 만난 아마키친, 말리를 만나러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서 바라본 아마키친

 

아마키친 입구에서 안을 바라보니 창가에서 식사하고 있는 손님들이 보인다. 평일 오전인데도 아마키친에 방문한 손님들이 많다. 

 

 

아마키친 카운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지나 아마키친 실내로 들어간다. 

 

"오호, 멋있는데!"

 

길게 늘어진 조명이 켜 있고, 식당 안에 초록의 식물들이 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주위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7살 푸들 말리

 

식사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는데, 귀여운 댕댕이 친구가 다가와 아는 체를 한다. 

 

"댕댕아 너 누구니"... 대표분께 여쭤보니 7살 푸들이고 이름은 '말리'라고 알려준다. 말리가 하는 행동이 꼭 우리 '쫑이'가 하는 행동하고 똑같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는 말리, 그 모습이 귀여워 "찰칵"하고 셔터를 누른다. 

 

 

가지덮밥

 

오늘 주문한 메뉴는 '가지덮밥'이다. 

 

"비비지 마시고 조금씩 밥에 올려 덜어서 드세요"라며 가지덮밥 먹는 방법을 직원분이 알려준다. 보기에는 심플해보이는데, 맛은 심플하지가 않다. 가지 특유의 맛에 소스와 다진 소고기가 더해져 감칠맛이 있다. 

 

가지덮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는 아마키친 실내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아마키친 실내 풍경

 

'아마키친'이라는 식당 이름에 담긴 의미를 여쭤보니

 

"'아마레'라는 외래어가 있는데, 아마레는 아마추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아마키친은 그런 의미에서 '아마추어지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랍니다"

 

순수하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아마추어라고 자신을 표현하지만, 가지덮밥을 먹어보니 그 맛은 결코 아마추어가 아니었다. 

 

"대표님 가지덮밥 정말 맛있어요!"

 

 

아마키친 야외 풍경

 

애견동반이 가능한 아마키친 공간은 야외다.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이곳에서 댕댕이와 함께 방문해 식사할 수 있는 것이다. 

 

식사를 마치고 푸들 말리에게도 인사를 하고 식당을 나온다. 말리는 손님이 올 때마다 나와서 일일이 인사를 한다. '귀여운 말리야, 우리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함안을 여행하며 이렇게 애견동반식당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일반 식당이 아닌 애견동반식당에서 이렇게 식사를 하는 건, 확실히 여행에서 얻는 '소확행'임에 틀림없다.

 

함안 가야읍에 있는 아마키친은... 7살 푸들 말리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식당이자 함안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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