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문화/책

[휴먼컬처아리랑 신간] 아침을 사랑한 새... 임병용 제3시집

야호펫 2022. 5. 18.

아침을 사랑한 새

 

'아침을 사랑한 새'를 통해 임병용 시인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임 시인은 우리 문단에서 시를 쓰는 방송인이자 대학에서 '스피치커뮤니케이션'분야 강의에서도 일정 부분 명성을 갖고 있는 중견 문학인이다.

 

이번에 세 번째 시집 '아침을 사랑한 새'는 영혼을 노래하는 詩로서 영글어 지고 충만(充滿)해 지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의 모습도 신선해 보인다.

 

그는 제3 시집을 출간하면서 이렇게 술회했다.

 

"40년 이상 시를 써오면서도 아직도 나는 시를 모른다"라고 늘 '신음하면서 탐구하는' 시 세계와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그의 1ㆍ2ㆍ3권 시 전편을 보면 중단 없이 그 저변을 흐르는 '자유'로의 갈망, 이는 생명체의 외경畏敬과 경이로 귀결된다. 이 세상 모든 물체, 그것이 비록 돌멩이일망정 생명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의 표현대로 '책장 넘기는 소리'에도. 특히 이번 제3집에서...

 

어쩌면 '자유' 그 자체를 끊임없이 드러내고 표상화하는 '웅얼거림의 시학', '원심력의 시학'이 시다.

 

 

차례

 

Chapter01

아침을 사랑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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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도 새들처럼

02. 쪽잠

03. 아침을 사랑한 새

04. 어쩌다 어른

05. 박태기꽃(일명: 구슬 꽃나무)

06. 부릅뜬 폐활량

07. 연필심 새

08. 숲과 새와 창공과...

09. 날개 달린 것들의 저녁

10. 새떼처럼 날아왔다가...

11. 새와 나와 내 영혼

12. 굴뚝새를 따라간 눈발

13. 일당 日當

14. 꽃그늘 아래 누워

15. 고독한 산보자의 꿈

16. 활주로가 없어도 이·착륙이 언제든 자유로운

17. 바람의 관절

18. 통 크게 한번 울어볼 날 있을까

 

Chapter02

춤추는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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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비식보다 더 뜨겁게

20. 주어진 함수에 최적화된... - 키스하기 위해 태어난 입술

21. 마녀재판 - 마녀 감별법, 이랬다

22. 인두질(어줍잖은 오빠 페미니스트를 내세웠던 한 정치인에 대한)

23. 옥쇄 玉碎

24. 피그말리온을 만난 ‘아프로디테’는...

25. 낮술 주점

26. 유쾌한 미망인

27. 요실금

28. 오작교 사다리

29. 복분자

30. 물수제비 stone skipping

31. 불면 不眠 - 전략적 모호성

32. 새우젓은 이틀에 한 번씩 먹어라

33. 반란을 꿈꾸던 젊은 날의...

34. 집단 무의식

35. 비오는 날의 수채화

36. The sadist thing

37. 뒤척임

38. 최후 진술 - 개미들아 미안해

39. 차라리 않하고 말지CONTENTS

 

Chapter03.

무엇이 내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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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인의 노래처럼

41. 미나리煎에 곁들인 막걸리 한잔

42. 꿀 잠

43. 그 영혼 다시 녹아

44. 나

45. 충분히 쓸쓸했음으로

46. 나는 詩가 되기로 했다

47. 홍사용 ‘나는 왕이로 소이다’

48. 內出血

49. 아! 2020년 - 2,500,000명 이상이 죽어갔다

50. 내 영혼이 머무는 건반

51. 평결 評決 - 수채화 속 가을비

52. 활공 滑空 2제

53. 난 이런 풍경이 싫다 ①

54. 나를 賣場에 내 놓은 날

55. ‘나무의 심장’에 대한 報告書

56. 어느 불심 그대 꿈꾸는가 나무여

57. 무엇이 내 영혼을 출렁이게 하는가?

58. 아름다운 반전은 없다

59. 클래식 음악처럼 누워

60. ... 때문에

61. 프렌치 키스

62. 긍정심리학

63. 내 허밍을 멈추는 숲의 노래

64. 시냇물처럼 말하는 아내

65. 후끈후끈 예쁜...

 

Chapter04

그대 꿈꾸는가 나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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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아! 나무

67. 어이 할꺼나

68. 전지 剪枝

69. 나는 그해 가을...

70. 설향 雪香

71. 독버섯

72. 내게 다가선 사람

73. 외연 확장

74.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75. 짐승들이 다니는 길

76. 바람은 사공만을 위해 불고...

77. 도매시장까지만 자비

78. 분기탱천 憤氣撑天 5월의 숲 - 숲에는 그대 향기뿐

79. 새로운 단어로 연애하기

80. 붕어빵의 진실

81. ‘포수의 심장’에 관한 報告書

82. 행복한 양치기

83. Fact check 1

84. 단풍은

85. 물 든다는 것은

86. 신라의 佛國정신을 이끈...

87. 수식어 없이 살기

88. 나그네 비 2

89. 목숨 하나쯤이야...

90. 기립 성 저혈압 2

91. 씨애틀 세알트 대추장

92. 스님 불 들어갑니다

93. 내 유년의 어떤 삽화

94. 다아윈의 메스

95. 어느 vital-sign - 꽃과 나비의 심장관찰

9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97. ‘포획’에 대한 사유

98. 살아있을 때 투항하자 - 用兵·用人術에 대한 사유

99. 키스처럼 유쾌한 반란 ‘방학 공부’

100. 내 사랑은 지금 골짜기에 빠졌다 1

 

 

​저자소개 임병용(淋病龍)

 

  •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학과 졸(문학사ㆍ언론학 석사)
  • KBS 아나운서ㆍKBS弘報室차장
  • 대한뉴스ㆍ내외통신보도국장
  • ㈜정치신문편집국장 역임
  • 서울기독대학교대학원 외래교수ㆍ연세대학교 외래교수
  • 2008 시 전문지 '시 현실'로 등단ㆍ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 한국시인협회 회원
  •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총동문회장
  • 양평 자서전학교 교장역임
  • 서울전문주례아카데미교육원장
  • 현)뉴스프리존報道局長겸 '뉴스자키 쇼' MC
  • 논설위원ㆍ칼럼니스트
  • 제1시집 『키스하다 시 쓰는 남자』 2012
  • 제2시집 『날개와 술과 음악에 대한 사유』 2019
  • 제3 시집 『아침을 사랑한 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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