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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방문을 환영하는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남해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설천면 노량공원이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원 선착장 인근에 남해군 방문을 환영하는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천면 노량공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임에도 야간조명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설천면은 선착장 인근에 야간에도 불이 들어오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포토존은 'Hello Namhae'라는 문구를 통해 설천면이 남해군 방문의 초입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하였으며, 모양은 남해군의 상징인 해랑이를 본떠 제작되었다.
최은진 설천면장은 "이번 포토존 설치를 통해 설천면 주민들뿐 만 아니라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노량 소공원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인근 주민 및 관광객의 휴식공간인 노량공원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4월 2일 남해대교 및 노량소공원 인근에서 '고향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바래길 걷기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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