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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주

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23학번부터... '동물자원' 정교사 획득 가능!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직과정센터는 교육부가 반려동물보건학과에 대해 2023학년도 교원양성과정(교직과정) 신설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따라서, 반려동물보건학과는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교직과정 이수가 가능해져 표시과목 동물자원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반려동물보건학과의 교직과정 정기 신설 승인은 교육부의 사범대학 및 일반대학 교육과의 교원양성과정 신설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신설 승인받은 것이라 이례적이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2020년 광주ㆍ전남 4년제 대학 최초 애완동물보건학과로 신설된 후, 2022학년도부터는 학과 명칭을 반려동물보건학과로 개칭해 학과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승인을 진행한 교직과정센터장 한민석 교수는 "승인 획득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수고해 준 반려동물보건학과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반려동물보건학과의 교직과정 신설 승인을 계기로 교원양성과정의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여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체해 실시한 2020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성과정별(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양성기능) 모두 최우수등급(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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