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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소식/의정부

산타마리아, 이국풍의 산뜻한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입구에서 바라본 산타마리아 실내 모습

 

봄비가 내리는 오후,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산타마리아'를 찾았다. 카페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타마리아로 향하는 길... 산뜻한 이국풍의 카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산타마리아 외부 풍경

 

주자창에서 차를 주차하며 '산타마리아'가 지역 이름일까 궁금해 검색해보니,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라고 나온다.

 

카페 밖에서 바라본 산타마리아의 풍경, 검색한 것처럼 미국 서부 해안에 있는 카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얀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란색도 아닌, 무척이나 산뜻하고 깔끔한 색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 왼쪽편 모습

 

카페 중앙에 놓인 커다란 테이블

 

2~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정면에 카운터가 보이고, 카페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이 보인다. 카운터와 연해서는 2~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메뉴를 주문하고 2인용 테이블에 앉는다. 직접 앉아보니 마치 '왕좌의 게임', '바이킹스' 등의 외화 시리즈에 나오는 테이블과 의자가 생각나다.

 

앉기 위해 의자를 당기는데... 그 무게감이 보통이 아니다. 묵직한 게 마치 외화 속 왕이나 귀족들이 앉던 의자를 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어 포케

 

오늘 주문한 메뉴는 '연어 포케'다. 포케라는 요리는 처음 먹어 본다. 요리에 연어가 들어있고, 옥수수, 밥, 달걀, 연어알, 그리고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아랫부분에 야채가 듬뿍 들어있다. 

 

처음에는 하나씩 먹다가... 이렇게 먹는게 아닌 것 같아... 직원분께 여쭤보니, "포케는 하와이 요리로, 서퍼들이 간단하게 즐겨먹는 요리예요'라는 말과 함께 비빔밥처럼 비벼서 먹는 요리고 알려준다... 검색하니 '포케는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 하와이 날생선 샐러드다'라고 나온다.

 

처음 맛 본 요리인데, 의외로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한그릇 먹고 나니 배가 부른다.

 

 

산타마리아 실내 풍경

 

연어 포케를 다 먹고는 '산타마리아'의 의미를 여쭤본다. 

 

"영화 '트루먼 쇼' 보셨나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주인공이 탄 배 이름이 '산타마리아'에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직원분. 아하, 그렇구나!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날 것이다. 짐 캐리가 열연했던 영화 속 주인공이 배를 타고 가서는 문을 열고 진짜 세상으로 나오는 장면을 말이다. 

 

카페 이름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처음 밖에서 봤던 카페 이미지가 더욱 선명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산타마리아가 영화 '트루먼 쇼'에 나오는 배이름이라니, 처음 예상했던 '지역 이름'은 아니었구나... 카페 이름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영화와 카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 산타마리아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대형견의 경우에는 제한된다고 알려준다. 

 

귀여운 댕댕이와 함께 방문해 이국풍의 카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 애견동반식당 '산타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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