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는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으로 각급 기관에 맞춤형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의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
ITEC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대체 보완 요법 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자격증으로, 세계 39개국 800여 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으로, 체계적인 ITEC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고, 아로마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국제아로마테라피과정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사회 복지, 요양기관, 특수 학습, 천연화장품, 의료, 간호,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ITEC과정은 매우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아로마테라피 분야의 이론과 실제의 포괄적 학습이 이뤄지도록 구성돼 있다"며 "이 과정은 대면, 비대면 강의를 혼합해 운영하므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상담,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IACC는 전문가 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비롯해 치매전문기관,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에서 임상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에 기여한다. 또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수면 장애 완화, 건강 관리, 코로나블루안녕 등의 특강과 언택트 방식 비대면 온라인 '힐링아로마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