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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수의사 그룹 펫퍼블릭, 토탈 펫케어 서비스 '왈펫' 출시

수의사 그룹 펫퍼블릭이 '왈펫'을 출시했다

 

수의사 그룹인 펫퍼블릭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왈펫'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반려동물의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이때, 반려견 인구 1천만 시대를 지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민감해지면서 동물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싼 진료비와 반려견 용품, 수술비 등으로 반려동물보험이 출시되었음에도 가입률은 예상보다 많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적용되는 항목도 적고, 수술적인 혜택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는 까다로운 보험 조건으로 고심하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수의사 그룹인 펫퍼블릭에서 반려동물 보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상품인 '왈펫'을 출시했다.

 

사실, 기존 펫보험은 보험에 가입해도 일부 수술 및 진료에 국한하여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수술과 진료에 대한 한도 및 횟수 등에 제약이 많고 내과적인 대부분의 진료는 거의 보험적용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일부 보험 상품은 보험 가입 후 1년 이후나 돼서야 수술적 혜택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펫퍼블릭 관계자는 "사람의 경우, 건강보험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실비보험이 채워주고 자동차 보험의 부족한 부분을 운전자보험이 채워주듯이 펫보험의 부족한 부분을 왈펫이 채워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년 전통의 동물병원 네트워크 그룹인 펫퍼블릭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연구하여 '왈펫'을 개발한 것이다.

 

왈펫 서비스는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 한도 횟수 걱정 없이 1년 동안 지정 동물병원과 펫샵에서 수술 진료뿐만 아니라 미용과 용품 등을 회원가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한 가정당 두 아이까지 추가 혜택이 가능하여 다견, 다묘 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

 

그밖에 부가서비스로 배상책임보험과 강아지 심리검사 등도 회원에게 제공된다.

 

동물메디컬그룹 (주) 펫퍼블릭의 대표원장인 남정우 수의사는 "오랜 기간 연구하여 출시한 상품이니만큼 기존 펫보험만으로는 갈증을 느꼈던 고객들에게 왈펫은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왈펫은 동물병원이나 펫샵을 이용하지 않는 회원에게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매장을 찾고 방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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