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아지는 바디랭귀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끊임없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강아지들이 보내는 소리 없는 언어를 '카밍 시그널'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보내는 카밍시그널이 Doggies Drawings에 인포그래픽으로 잘 표현되어 있군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로 인포그래픽을 무료로 공유하고 배포한 릴리 친(Lili Chin)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예전에 카밍시그널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내용은 관련 글(반려동물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카밍 시그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두 개의 인포그래픽은 핏불과 보스턴 테리어가 보여주는 카밍 시그널입니다. 아래는 위에서 보다 좀 더 많은 카밍 시그널이 표현되어 있는 인포그래픽입니다. 보스턴 테리어 '부기'의 모습이 귀엽군요.
안타깝게도 13년간 릴리 친의 좋은 친구였던 부기는 지난 2020년 10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릴리 친은 현재 Mambo와 Shimmy라는 두 마리의 멋진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인포그래픽을 번역한 폴랑폴랑 김윤정 대표의 책입니다. 강아지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카밍 시그널!', 릴리 친의 인포그래픽은 사랑스런 반려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