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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동행

둥글개봉사단,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동물매개치유 활동' 진행

둥글개봉사단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11월 22일(월),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이삭애견훈련소 소형견센터에서 화성시 아름다운나눔협회 동행사업단 장애인들과 함께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둥글개봉사단의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안양시 청소년생활관 청소년 5명, 일반인 자원봉사자 5명도 2인 1조로 팀을 나누어 참여했다.

 

매월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둥글개봉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매개치유 활동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레크레이션, 동물매개견(이하 매개견)과 교감나누기, 미니 장애물 넘기, 매개견 그림그려 작품 설명하기, 매개견과 봉사자ㆍ참가자가 온몸으로 감정표현 하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미니 장애물 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운동과 감정놀이 등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밝은 웃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매개견과 신나게 놀아본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매개견과 교감하기, 그림 그리기

 

장애인들은 '매개견 그림그려 작품 설명하기' 시간에 매개견ㆍ자원봉사자와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그림으로 그리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대상자는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해 "가족이 있고, 하얀구름이 있고, 아름다운 길가에 집을 짓고, 매개견이 집을 지키고, 아름다운 경치 좋은 곳에서 함께 살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매개견 그림그려 작품 설명하기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준 안양시 청소년생활관 학생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누군가를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하게되어 무엇보다 즐거웠다"며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알게 된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인 봉사자는 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시흥 외국인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의 교육생으로, 봉사자들은 "이론을 통해 배운 것을 현장에서 집접 참여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개견의 역할이 이렇게 빠른 시간에 사람의 감정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놀랍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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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나눔협회 이용철 이사는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지켜보면서, 우리 가족이 이렇게 행복하고 밝게 웃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찡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우리 작업장 환경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영역을 넓히고 싶고,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둥글개봉사단 이웅종 단장은 "동물매개치유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람들과 함께 동물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정신적ㆍ신체적으로 힘든 마음의 심신을 뛰고 달리는 등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함으로써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감정 표현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단장은 동물매개치유 활동의 의의에 대해 "사람들이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통해 따뜻한 감정교류와 체온을 느낌으로써 자신이 살아 있는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들과 함께 한 둥글개봉사단의 이번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은 다담펫푸드, 플로라펫, 이삭애견훈련소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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