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엘(대표 장세복)은 10월 1일 론칭한 케나(Kenner) 퓨어 바이옴™ 라인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안정성 평가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마테스트는 알레르기와 피부과 전문의, 생물학자, 식품 화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진이 직접 검증하고 평가하는 인증 기관이다.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로 대표적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민간 공인인증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천 개의 실험과 여러 과학적인 방법으로 화장품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엄격하고 까다롭게 입증한다.
또한 더마테스트는 동물이 아닌 인체 피부에 직접 테스트하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높은 평가 기준과 엄격한 검증 절차로 제품 등급을 선정하기로 유명한 테스트다.
이번에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케나 제품은 오일 컨테인드 폼클렌저, 카밍 토너 패드, 카밍 세럼, 아쿠아 크림, 마일드 선블록 등 5종으로 케나가 출시한 모든 제품이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게 된 것이다.
케나 담당자는 "모든 피부 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만을 담아 퓨어 바이옴™ 라인을 개발했고 앞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